22세인데 30대 중반같은 이미지 여자예요.

코로나 때문에 직장을 잃은 후

반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지금 여전히 백수예요.

외모를 많이 보는 세상이라

눈으로 확인되는 부분을 먼저 얘기 할게요.

키158cm,아담해요.체중 46kg예요.

키는 더 클 가능성 이젠 제로겠죠.

먹성이 좋아서 체중이 더 늘어 날

확율은 높아요.

얼굴은 갸름하고 차분하게 생겼어요.

외꺼풀 눈 때문에 가끔씩 독기 있다는

느낌 줄 수도 있어요.

부릅뜰 때는 정말 독기가 느껴져요.

남이거 두세번 얻어 먹으면

한번쯤은 남한테도 베풀 줄 아는 여자예요.

그니까 두세번 얻어먹어야 한번만 조금 베풉니다.

깍쟁이 기질 타고 난거예요.

어릴적 부터 그랬다고 엄마한테서 들었어요.

성격이 상상초월 차분해요.

아무리 화나도 막말,쌍욕같은거

절대 안하구요,

아직까지 고성 질러 본적 없어요.

차분하게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예요.

조선족인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컸어요.

국적은 중국이구요,

한국말 살짝 어설픈면이 있어요.

중국말 잘하는데 중국말도

어딘가 어설픈면이 있어요.

중국말은 중국 남방쪽으로 가면

아나운서 발음이라고 칭찬받아요.

중간에 휴학을 해서요,

아직 대학졸업 못했어요.

머리가 그다지 좋지않아요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대를 다녀요 , 2년 더 다녀야 해요.

21-25세 남녀불문 친구로

지낼 수 있는 회원님을 찾습니다.

조선족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리는 글이예요.

요구라면 술 조금 해도 되구요

주사 없었으면 좋겠어요.

담배 피는 사람은 냄새 때문에 멀리하고 싶어요.

성격이 조용하고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분이였으면 합니다.




연락처 여기에 남기자니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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