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뉘썬2뉘썬2 | 2021.04.01 12:32:03 댓글: 8 조회: 1383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43617
혼자잇을때 누가 문두드려도 무섭고 티비가 갑자기
안나와도 어쩔줄 모르고. 살면서 전기다마 바꿔본적
없고.

여행가기 안좋아하는데다 여행가서 수난당한 스릴러
영화를 많이바서인지 여행도 안땡기고.

아저씨가 잇어서 안전감을 느끼고. 혼자사는 여자들
그저 대단할뿐.

#혼인. 부부
추천 (0) 선물 (0명)
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IP: ♡.169.♡.95
봄의정원 (♡.16.♡.254) - 2021/04/01 12:40:14

그집문은 시장통 한복판에 있나요
아무나 두드리게...
전기는 전공을 부르면 되고
티비는 서비스센타 전화하면 되는데
지금도 백치미가 유행이나요

뉘썬2뉘썬2 (♡.169.♡.95) - 2021/04/01 12:43:46

교회에서 온사람들 절에서 온사람들이 문두드려요.
어떨땐 집에 아무도 없는듯 숨죽이고잇어요.

새벽에 문두드릴때도 잇어요. 배달하는사람 잘못
두드릴때도 잇구.

봄의정원 (♡.16.♡.254) - 2021/04/01 12:48:24

그건 아무나 문두드릴수 있는집에
님을 방치한 그집아저씨한테
책임있는 같아요

스노우맨K (♡.154.♡.86) - 2021/04/01 12:44:29

미니스커트를 입고 혼자 다니다 성추행 당할거란 생각은 못해보셨어요?

뉘썬2뉘썬2 (♡.169.♡.95) - 2021/04/01 12:52:34

나보다 젊은여자들 많아요. 그런생각하면 못입죠.
지금나를 걱정하는거예요?

스노우맨K (♡.154.♡.86) - 2021/04/01 13:28:29

아닙니다. 내가 왜 님 걱정을 해요 ㅎㅎ

깨끗한빗자루 (♡.176.♡.142) - 2021/04/01 12:45:08

대단한건 맞는말인듯

뉘썬2뉘썬2 (♡.169.♡.95) - 2021/04/01 12:53:48

내가 겁이많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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