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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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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2:32:03
련대의 아들--团的儿子（朝鲜文）
나의 첫 일기책:나는 소조장이야--我是小组长
中国朝鲜族民间故事选集.爱情.友谊篇--중국조선족민간이야기선집
림원춘소설선집 오랑캐령--l林元春小说选集 倭夷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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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문은 시장통 한복판에 있나요
아무나 두드리게...
전기는 전공을 부르면 되고
티비는 서비스센타 전화하면 되는데
지금도 백치미가 유행이나요
교회에서 온사람들 절에서 온사람들이 문두드려요.
어떨땐 집에 아무도 없는듯 숨죽이고잇어요.
새벽에 문두드릴때도 잇어요. 배달하는사람 잘못
두드릴때도 잇구.
그건 아무나 문두드릴수 있는집에
님을 방치한 그집아저씨한테
책임있는 같아요
미니스커트를 입고 혼자 다니다 성추행 당할거란 생각은 못해보셨어요?
나보다 젊은여자들 많아요. 그런생각하면 못입죠.
지금나를 걱정하는거예요?
아닙니다. 내가 왜 님 걱정을 해요 ㅎㅎ
대단한건 맞는말인듯
내가 겁이많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