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먹을 게절이 다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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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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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8:07:09
조회: 132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53027
요 여러해 이맘때면 한국에 잇게 돼서 자라랑,뱀이랑은 좀 적게 먹엇짐..
민물장어,꼼장어 등은 많이 먹엇지만..
늦봄,초여름에 저런걸 먹으면 여름을 무사히 잘 지낼수 잇다고..
일본에서는 장어를 먹는 그런 习俗 가 잇지만, 뱀하고,자라보다 못하다고..
부모님이랑,마누라랑 함께 잇을적엔 그냥 물고기국이라고 하면서 국만 마시게 햇짐..
그러면 그해 여름에 어머니도,마누라도,그 더운상해에서 남들보다 더 기운잇어 하드라고..
자라고기,뱀고기는 아버지와 둘이서 술안주 하고..
어머니와 마누라가 모르게 하느라 저 뱀하고,자라고기를 내가 손으로 다 뜯어서 사라에 담는단데..
그런데 한번 맛보시던 어머니와 마누라,이건 무슨고기길래? 맛잇다.하드란 말이..
뱀껍지 냉채는 둘이서 맛잇다 이건 뭐지? 하면서 둘이서 거의 다 먹어버렷단데..
난 그냥 바다에 물고기껍질이라 햇짐..
아버지도 웃으면서 아무 말씀도 없 으셧고..
저건 저렇구,금년엔 자라 한마리 재껴야 하는데..
이 더운 남방에서..
자라는 시장에서 파는 벽돌장보다 좀 짜르고,또 좀 넓은 뚜껑이 검은 자라는
완전히 약으로 养한 그런 자라라 ,그 가격은 싸지만, 효과는 않되짐..
등이 푸른 크기도 훨씬 더 큰 어떤 사 람들은 中华鳖 라 하는, 이걸 사야짐..
그런데 살적에 잘 보고 사야지, 不会看就会上当,现时 중국에서..
진짜 좋은건 한마리가 천원밑에 거의 하니깐..ㅣ
제일 기본 요령이 뭐냐하면 뒤다리에 누런 泥巴 같은게 묻어 잇다고..
손으로 아무리 搓 해도 않되는 그런 누런 흔적이 잇어야 하지..
그리고 두께가 얇다고.
자라는 사와서 어찌는가 하면,우선 잡아야 하짐..
바닥에 번져 놓으면 절루 목을 길게 내오면서 머리로 몸을 번진다고..
그 순간에 머리를 잡아야 하짐..
이런건 나처럼 많이 잡아본 사람들이 하는거고..
아니면 뻰지?즉 끝이 좁은 老虎钳 으로 주둥이를 짚어서 머리를 당겨서 잡아버리던지..
또한 저 자라도 성깔이 잇다고, 저가락을 입가에 대면 딱 물면 不松口..
자라잡아 먹는 법도 장어,뱀들처럼 칼로 목을 베고 ,피를 받아서 술에 마시짐..
그다음 담낭하고 심장을 술에 먹고..
그다음 몸뚱이는 국으로 해서 먹고..
어머니 하고 마누라 한테는 자라란 말 않하지..
알게되면 입도 않대지,비싼거라 해서 않먹으면 아까운것보다,
그 더운 여름에 건강이 문제생길걱정으로..
저렇게 먹으면 很补的,그 해여름은 힘이 펄펄생기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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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국물이 씨원하짐 ㅎㅎ 고기도 맛잇구 ㅎㅎ
맛을본 사람들은 그 맛 못잊지..
개구리 다리맛 같은 그 고기맛이랑..
그 등껍질이 한오리 한오리 갈라서 쨥쨥..
국은 시원하고..
그보다 몸에 얼마나 좋다고..
자라 입을 잡고 머리 잡아당긴다는게 너무 끔직하단말임다~
그러지 않으면 초보자는 잡지 못하는데..
그리고 자라도 한번 데쳐야 합니다..
그리고 뭐라 할가?
얇은 薄膜,얅고 쿠명하지만 그걸 않발라내면,
고기 씹는맛이 않좋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