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살았다

봄의정원 | 2021.05.08 22:05:03 댓글: 10 조회: 156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254094
하필이면 비가 칠칠 오는 날에

한시간 넘게 줄서서 맞고

반시간 경과 볼때는 약간 뱅기 착륙할때처럼

멍해나더니 집에 오니 몸살처럼 슬슬 춥고

열이 살짝 나자 해서

유언이라도 작성해야 되나

심각히 고민하다 잠들었는데

ㅍㅎㅎㅎ 살아났슴다
추천 (0) 선물 (0명)
IP: ♡.16.♡.233
잰틀킹 (♡.13.♡.74) - 2021/05/08 22:05:51

머던지 미리미리 해놓으셔 ㅎㅎㅎ

봄의정원 (♡.16.♡.233) - 2021/05/08 22:07:06

작성할라하니 분배할 재산을
아직 못 벌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차이파이 (♡.101.♡.98) - 2021/05/08 22:15:44

살아났다니.... 다행임다 ㅎㅎ

봄의정원 (♡.16.♡.233) - 2021/05/08 22:18:23

오늘 셋이 가서 맞았는데
둘은 쌩쌩하다는데 ...
차이표나 이렇게 당첨 잘 되면
얼마나 좋겠슴가 ㅎㅎㅎㅎ

벼짚삼겹살 (♡.96.♡.80) - 2021/05/08 22:22:15

에헤이 신인이 왔구만 여기 저승임다 빨리 인사하쇼

봄의정원 (♡.16.♡.233) - 2021/05/08 22:23:22

하하하 재밋는 총각 오기를
내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ㅋㅋ

꿈별 (♡.48.♡.20) - 2021/05/08 22:27:55

엥? 무슨일 잇엇슴다? ㅋㅋ

봄의정원 (♡.16.♡.233) - 2021/05/08 22:30:18

백신 주사 맞았슴다
좀 호들갑 떠느라구 ㅋㅋㅋ

꿈별 (♡.48.♡.20) - 2021/05/08 22:31:16

아 ㅋㅋ 나누 맞기전에 타이레놀 먹엇슴다 겁이 많아서 ㅜㅜ

스노우맨K (♡.244.♡.11) - 2021/05/09 01:20:37

거기는 백신맞는 사람 많는맴다, 나는 여기서 그냥 가자마자 바로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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