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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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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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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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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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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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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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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9 |
애둘 엄마가 부양하고 생활비도 여자가
부담하는데 집을 반반하다니?
남자가 净身出户해야죠
그때 글에서 본게 남자가 한족인걸로 압니다만
참 여자가 너무 믿지는 재산분할입니다
차는 똥값인데 그걸 또 여자가 남자한테
5만 주다니 참 할말 없슴다
애둘 크면서 교육비 엄청 들어가는데
아빠가 생활비를 대야죠
보는 사람 열받네요 ㅠ…
헐...
너무 악착스러운거도 싫어하지만
이건 人善被人欺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한사람한사람 닉네임까지 불러주며 상세하게 적어주셨네요~
고마워요^^
당사자들은 말할것도 없이 많이 여러가지로 힘든 판단이였겠지만 지켜보는 님도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친구분 두아이를 책임지는 모습 너무 멋지다고 전해주셔요!
아이들이 희망이고 원동력이잖아요~ 앞으로 꽃길만 걸을거에요…힘내시구요
남편놈 자식도 나몰라라 하는 인간 잘되는거 못봤어요..
꼭 후회하는 날이 있을 겁니다..
남자가 애 둘 양육비도 안대고 재산도 절반씩 나눠 가져가겠다는건, 전처와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차단하고 새 장가가겠다는거네요.
지금은 다른여자한테 눈이 멀어서 지자식과의 인연도 짤라내는데, 얼마나 대단하게 잘 살려고 저럴가요 ㅎㅎㅎ
세상은 돌고도는 윤회라는게 있는데 무서운줄 모르네요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벌인 모든일에는 책임이 따르는법인데 잘잘못을 떠나서 토끼같은 새끼 놔두고 가는놈이 잘될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천벌받으라고 하고싶네요
남자가 넘하네요 ㅠㅠ
어찌됐건 깨끗하게 갈라지고 나중에 흐지부지하게 엮이지만 않으면 저렇게 둘이 합의보고 나누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곁사람이야 어떤 의견이든 당사자들이 맘 편하면 되죠. 애들 부양권을 선택한 여자는 자식농사 잘해서 나중에 복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여자가 손해보는 쪽으로 재산분할을 끝냈군요.
그런데 여자분이 능력이 되는 분이라면 보복이랍시고 돈때문에 맘이 떠난 사람과 실랭이하면서 본인 맘을 더 상하게 하지 않고 이 정도로 끝낸게... 어쩌면 현명한 처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분 잘했다고 많이 다독여 주세요.
나한테 이런 일 생겨도 친구분같은 선택을 햇을 같습니다.
이미 금이 난 독에 물을 퍼붓기는 인생이 너무 짧은거 같아요.
생활비 남자쪽 부담을 잘못적으신거 아니에요?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다 있네요
당사자가 아닌 제삼자가 보기에는 여자쪽이 많이 밎지는 같네요...
하지만 최선의 선택을 했을테고 마음 떠난 사람 ,정이 없는 사람,자식도 몰라라 하는 사람,깨끗이 잊고 새로운 출발 애들과 행복한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가정과 애들과 부부사이는 저울로 딱 맞게 나눌수 있는것이 아니니 좋게좋게 생각하고 희망찬 앞날을 바라보며 살면 될거 같아요
아이들이 참 고생스럽겠어요ᆞ부모의 잘못을 왜 아이들이 짊어져야 하는지ᆞᆞ다른건 별관심도 없네요
친구일 가지고 이런데서 수다 떨게 잇나여
단란했던 가정을 끝까지 지켜나가지 못한것에 유감을 느끼네요.
재산분할 법적으로 净身出户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유책배우자일 경우에도 외도가 이혼 사유는 되지만 법을 어기지 않는한 도덕적 문제이지 재산 분할에는 큰 영향 없이 반반으로 나누거나 유책배우자가 조금 적게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분이 이러한 부분 다 확인하고 최선을 다한 선택이였겠죠. 남자가 외도를 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거나 아이를 봐서라도 재산분할에 좀 양보를 했다면 좋으련만, 글을 보아하니 일전일푼 다 따져가면 인정사정없이 법에 따라 협상을 한거 같은데.. 이런 薄情한 남자한테는 이젠 아쉬움도 없겠죠. 또한 책임감이 있으면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했지 자식 둘 씩이나 놔두고 이혼을 택하진 않았겠죠. 결과에 안타깝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及时止损을 선택한 것에 다행이란 생각도드네요.
새출발인만큼 안좋은것들 모두 잊어버리고 앞만 보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加油!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결과를 올려주셨네요
친구분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였을꺼고~~
그런 선택을 하기까지 얼마나 큰 아픔과 고통을 감수했을지~~~ 남일같지 않게 느껴지네요ㅜㅜ
이미 내려진 최종결론에는 긍정적인 반응 해주시고~~
한동안은 엄청 힘드실꺼예요
그래도 다행인건 눈부신해님같은 좋은 친구가 곁에 있어서 큰 힘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남편이 부양비 낸다고 한들 제대로 주기나 하겠어요,
이리저리 미루면 괜히 마음만 상하고 화만 나고 그 스토레스가 얼마나 몸건강에 안좋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기대안하고 실망안하는것 어쩌면 너무나 현명한 선택인것같습니다.친구분 능력에 생활이 보장된다면 말입니다.
친구분 아픈일 다잊고 새 출발하시길......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