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판생활 初정리정돈

나비청이 | 2021.07.12 22:15:28 댓글: 17 조회: 1054 추천: 3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277400
오늘은 감성이 마구 폭발하는 날인가
ㅎㅎ

나도 감사의 멧세지를 남기려고 로그인했슴다
모이자데뷰 사년만에 처음이라서 조금 멋적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왓다리갓다리 하면서 사년넘게 자게판에 들락날락햇네요
심하게 자기중심이라 판이 너무 복잡해서 뭐가뭔지 모르겟다 싶으면 항상 내뺏짐요
내 장끼가 내빼는겁니다
그리고 골치아픈거 싫어하는거
하다보니 리플이 많고 拉风하는 회원 혹은 글은 잘 읽지않는 습관이 저도몰래 생겻네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는 회원님들은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싶습니다
오세로님 통일님 신비님 이쳐지니님 연금술사님
이쳐지니님이 수진님이란걸 요즘에 알앗어요
꾸준히 사년동안 와가마마한 나한테 처음부터 쭉 정말 친절하게 대해준분들이죠

한분 추가해서 동네교수님, 이전에 변태학교수 ㅋㅋ
이분도 알은척 잘해주는데, 가끔가다 호의인지 악의인지 분간이 안될때 잇죠
요즘에 표현이 좋은같아서 추가햇어요 삐지기없이 ㅋㅋ

염치없게 따뜻한 마음 쭉 받기만 하고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나중에도 복잡하다싶으면 톡낄지 모르겟지만
그래도 청이가 마음속으로 그대들을 가슴속에 품고잇다는것만은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댓글 잘 못해도 욕하지 말구요
마음은 항상 그대들한테
단지 생활리즘을 헝클어가면서까지 자판생활 하고싶지 않아서일뿐입니다


요즘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관심가져주고 댓글도 나눠주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름을 일일이 적지못하는점 양해바라겟습니다

아래 어느분처럼 십년후에 자판생활이 그려지네요
그때 누가 내주위에 남을지 참 설레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모두 달달한 꿈 꾸시길 바랍니다.






오세로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3) 선물 (1명)
IP: ♡.11.♡.215
악남 (♡.166.♡.186) - 2021/07/12 22:18:34

내가 죽어서 눈물흘리는 친구 한명만 잇으면 족하오 ㅋㅋㅋ 의미심장한 글에 미안하오

악남 (♡.166.♡.186) - 2021/07/12 22:18:59

물론 난 있소 ㅋㅋㅋ 다 있을거라

나비청이 (♡.11.♡.215) - 2021/07/12 22:25:23

한명이라도 잇으면 축복받은거죠
좋은저녁 되세요 ~

신비11 (♡.24.♡.116) - 2021/07/12 22:25:42

잘려고 햇는데 정성어린 글보고 로그인하게 되네요 ㅎㅎ 생활리즘을 헝클어가면서 자게판생활 하고싶지않다에 무척 공감해요 ~ 가끔 여기에서 만나요 ^^

나비청이 (♡.11.♡.215) - 2021/07/12 22:26:48

이뿐신비님의 따뜻한 마음 항상 느끼고잇어요
좋은밤 되세요 ~

Abi17 (♡.156.♡.11) - 2021/07/12 22:29:05

저도 모이자 떼야는데 ㅜㅜ
할일은 산더미 인데 말입죠 ㅜㅜ

청이님도 평안한 밤 되세효^^

나비청이 (♡.11.♡.215) - 2021/07/12 22:35:49

Abi/님 요즘에 자주 보네요
댓글 항상 이쁘게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

김택312 (♡.210.♡.196) - 2021/07/12 22:29:33

자다가 꿈 끼고 헤뜨잰가?

거기는 열한시 넘엇는데..

밤중에 새삼스럽게 문장 올리네..

다시 잘 자시오..

나비청이 (♡.11.♡.215) - 2021/07/12 22:36:37

김택동무야말로 또 술 드시고 취햇남?
적당히 하고 쉬쇼 ~

행복그까짓것 (♡.38.♡.171) - 2021/07/12 22:29:36

잘쉬셩

나비청이 (♡.11.♡.215) - 2021/07/12 22:37:20

행복님도 해피바이러스심다
좋은 하루 마무리하시길 ~

오세로 (♡.147.♡.54) - 2021/07/12 23:11:40

저도 청이님한테서 많은 위로와
따스한 댓글을 많이 받았네요 ㅎㅎ

늘 응원하고 이국생활 외롭지말고
항상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바래요 ~^^

나비청이 (♡.1.♡.96) - 2021/07/13 11:43:35

하하 감사합니다.
댓글의 무게가 다르다면 오세로님 믿을가요?
오세로님 포함한 우에분들 모두, 나한테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항상 고맙구요, 오세로님 우리 함께 간바르해요 ^^

이쳐지니 (♡.163.♡.70) - 2021/07/12 23:14:22

청이님,
감성 자극 최적의 타이밍에~ 이렇게 감동 주기 있기없기요?^^

좀전에 들어와 씻고 노트북 켜놓고는 습관적으로 자게 한번 쓰윽~ 이쯤되면 중독은 확실한듯 한데,
자게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저는 맹신합니다~^^

매번 닉넴 바꿔치기 하는 저를 이리 용케 알아봐주신것도 감사한데, 글에까지 저를 담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답니다! 이래서 자꾸 오고싶은건가봅니다…

진지모드 발동이 걸려 더 길게 적고 싶지만, 저도 자게땜에 일상을 패대기칠순 없으니,,

고고 기특한 아드님 볼에 뽀뽀 한번 날리고 오늘밤도 꿀잠이용~^^

나비청이 (♡.1.♡.96) - 2021/07/13 11:55:11

이쳐지니님은 이뻐갖고 자체발광이라
글 몇번 보니 알리더라구요
이러면 자화자찬 되는가 ㅎㅎㅎ

모이자 좋죠
여기 오면 우리말소통도 되고, 동네같으루한게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ㅎㅎ
저도 꾸준이는 못와도 모이자가 잇는한은 쭉 다닐거 같아요

우리도 자주 보고 사는 이야기 주고받읍시다.
항상 고맙습니다 ~

펭순이 (♡.235.♡.202) - 2021/07/13 09:39:58

의사사모님께서 감성에 젖었었네요ㅋㅋㅋ

나비청이 (♡.1.♡.96) - 2021/07/13 11:57:13

ㅎㅎ 이마당에 따뜻한 분들이 참 많아요
처음부터 따뜻하게 받아들여준분들이라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잇어요.
펭순이님도 엄청 귀여운 캐릭같은데, 우리 잘 지내요 윙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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