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도르아재 보쇼2

이쳐지니 | 2021.12.26 19:47:26 댓글: 4 조회: 1279 추천: 3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37119
미안하다고 하니,
그리고 절대 미워할 이유가 없다고 하니,
졸지에 나 혼자 착각을 하고 옹졸한 심술쟁이 된듯 함다.

내가 갈겨놓은 글의 의도를 전혀 캐치하지 못했다고 하고, 또한 나도 궁금한점이 풀리지 않아 계속해서 적어보겠슴다.

1. 세명이서 댓글놀이를 했다는 내용이 문맥상 왜 필요했는지를 절대 모르겠슴다.
우리가 "열심히" 댓글놀이를 했다는 내용과 비교를 이루면서 본인은 자게를 "건성건성" 했다는 내용을 도드라지게 할 의도였슴다?
그런데 이것도 내 착각인지는 모르겠으나,
누가 봐도„ 언제 와도 똥도르님이 대중의 눈에 띄게 자주 활동했던건 사실이잼다.
물론 대충 했는지 열심히 했는지는 본인주장이 젤 정확하겠지만~
그리고, 여기서 질문 추가~ 자게를 목숨걸고 하는 사람도 있슴다?

2. 언젠가 똥도르님이 단 댓글에서 호바기랑 늉이랑 지니는 무조건 친추한 사이라고 했던게 기억남다. 그때부터 내 촉각이 곤두섰던것 같슴다. 확실히 밝히지만 친추된 사람 단 한명도 없슴다!
그래서 말인데, 그런 근거없는 얘기는 똥도르님만의 억측임다? 아니면 우리 당사자들 세명 모르게 어디선가 소리없이 떠도는 얼토당토치 않은 소문임다?

3. 내가 남사친 여자친구 생일선물을 챙겨주려고 와인 추천해달라는 글에, 똥도르님 오지랖이 도를 넘었다고 생각했슴다.
여기서 나와 남사친의 사이를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성은 전혀 못느끼니 긴 얘기는 안하겠슴다.
그렇다고 하여 본인이 알고 있는 남여사친에 관한 "편협한 견해" 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건 평소 내가 알고 있던 현명한 똥도르님답지 않았슴다.
그래서 든 생각이, 나에게 어떤 안좋은 감정이 있나? 였슴다. 그런데 아니라고 하니 나도 크게 문제삼지 않고 넘어갔었고,
그런데 그 후에 베스트글에 또 내가 언급되니,, 똥도르님의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슴다.


종합해보자면, 누군가와 어떤일에 대해 해결을 보고자 한다면, 그 일! 그일에 해당되는 당사자만 거론했으면 좋겠다가 첫번째,
두번째는 당사자들 검증을 거치지 않은 근거없는 얘기나, 본인이 알고있는 세상이 전부인마냥 그걸 잣대로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거나 단정짓고, 그걸 아무 필터도 거치지 않고 툭툭 내뱉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 되겠슴다.

외국에서 생활해본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경험은 있을겜다, 그게 뭐냐면, 외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도 날 욕하는 말은 기똥차게 잘 들림다..

똥도르님은 애도 키우고 있으니 더 잘 알겠지만, 말못하는 애들도 누가 날 진짜 이뻐라하는지를 귀신같이 잘 알지 않슴다?

내가 똥도르님네 애사진 보구 정말 이뻐보였던것도 사실임다. 눈빛이 또르르한게 정말 귀한 아이라고 생각했고, 볼때마다 흐뭇했슴다.
그리고 내가 새벽에 잠안자고 새벽시 쓸때도 내 건강을 걱정해주던 사람도 똥도르님이었고...

어디서부터 뭐가 문제가 되었을가..?

할말 다 한 마당에, 한마디만 더 하겠슴다.
똥도르님이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판단했다면 내가 성격상 이렇게 긴 글을 적진 않았슴다!

대학입시때 어문작문 빼고, 졸업논문 빼고,,
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쓴 편지빼고 처음임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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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63.♡.70
똥또르르 (♡.171.♡.53) - 2021/12/26 19:58:59

1번답 : 원문 첨부 .

호바기 글에서 , 저 사람 악남이 아닌가 하니까 절대 아니래 , 내보겐 악남이였는데 자기들끼리 모르구 싸우니까 말려야 될거 같더라구 , ( 아니 근데 왜 지들끼리 내 누기다 말으 안 하지 ? 음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 )

낸 내 어느 부분에서 호바기르 욕했는지 몰갰음 .
욕한적두 없구 , 뭐 자게 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 이쳐지니 늉이 호바기 셋이서 댓글놀이 계속 하고 있었고 , 난 자게르 들쭉날쭉 들어와서 보이는 글에만 댓글 달구 시간 데무 또 가고 , 저렇게 댓글 놀이 할 시간이 없음 , 더구나 나구내 일이 많아제서 더 띄엄띄엄 놀아서 , 누길 욕하구 머구 ,

목화빼구 안 욕했다니깐 글세 ,


글 문맥 포인트가 , 악남이 지랄할때까지 내가 호바기랑 싸울 일이 없었고 내가 욕한적 없었다, 셋이서 댓글놀이 하고 있었고 나는 시간이 안돼서 못했다,

건성건성하고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다, 내가 저 글을 쓸때 무슨 일때문에 왜 썼는지는 알고 있음가? 자게 목숨걸구 한다는건 왜 나오는지? 내가 언제 목숨걸구 한댓는가요? 저 글은 악남이 일을 말한겁니다 , 님을 쓴 글이 아니고 아까도 말했듯이 내가 욕한적 없다 욕할 타이밍도 없었다 그런 사건만 쓴것이지 지니님하고 상관없음다 .

똥또르르 (♡.171.♡.53) - 2021/12/26 20:04:29

답변 2:

친추는 정확히는 스노우님이 자기는 모이자친추 두명이나 들어왓다고, 친추하면 댓글알람 다 뜬다 그랬음다,

그래서 그렇게 치면 자게친추는 늉이 지니 바기 셋이 젤 가능성 높댓슴다, 그 글에서 그 기능얘기 나오니 나온 얘기죠 ,

근데 그런거로 따지면 호바기가 위챗으로 지니랑 챗하고 나온 글을 복사해서 자게에 올린거랑 짚으쇼, 내 글보다는 그런 글이 다른 사람들 오해를 더 불러일으킴다,

물어보셔 어느게 더 오해의 소지가 있는지 ?

똥또르르 (♡.171.♡.53) - 2021/12/26 20:10:11

3번 답 :

예 그래서 그날도 그런거 아니라 했고,
베스트 글에것도 아니라 했음다, 저 베스트 글이 무슨 상황에서 왜 썼는지는 알구 이러시는지? 지니님하고 1도 상관 없고, 상황을 짚어야 해서 쓴 사건이고, 지니님 늉이님 닉이 올라간건 정확히 짚기 위해서 어쩔수 없었음다. 셋이서 댓글놀이 했다, 난 자주 오지 못했다 , 그렇기에 호바기르 욕한적 없다 라는 사실을 서술한거임다,

똥또르르 (♡.171.♡.53) - 2021/12/26 20:19:39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는데,

멕이거나 비꼬는거 아니라구요. 왜 자꾸 뭔가 더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추측하는지 몰겠는데, 그런거 없음다.


더 얘기해도 내가 할수있는 얘기는 다른거 더 없음다, 아니라고 계속 얘기했고, 이름 거론된거 어쩔수 없었다 그렇지만 지니님을 놓고 뭐라 한 글이 아니다 라고 얘기 했고, 남사친 일도 멕인다고 오해하지 말라고 언녕부터 그자리에서 저레 아니라 말했고,

기분이 당장 풀리진 않겠지만 어쨋든 멕이구머구 그런건 없는 일이니 오해하진 마세요 , 연말 잘보내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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