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전용

이쳐지니 | 2021.12.28 09:14:05 댓글: 11 조회: 84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37565
자리에 엉뎅이 들이밀구 앉는

남자들으 보무느

뒷통수르 정시나게 후레치고시픙!!!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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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118
널쓰게보니 (♡.62.♡.50) - 2021/12/28 09:17:05

칠게지머

이쳐지니 (♡.38.♡.118) - 2021/12/28 09:56:23

덩치가~~~

행복그까짓것 (♡.39.♡.150) - 2021/12/28 09:28:52

ㅋㅋㅋㅋㅋㅋㅋ 자리 양보안해주는 사람들끝까지 안해주덤다

내도그래 만삭 까지 전철에서도 서 다녔음다 ㅎㅎ

이쳐지니 (♡.38.♡.118) - 2021/12/28 09:56:56

고생이 많았슴다~ 토닥토닥~

호바기 (♡.123.♡.132) - 2021/12/28 09:32:42

ㅋㅋ대신 입덧해주느라 힘들어 그랫갯짐

이쳐지니 (♡.38.♡.118) - 2021/12/28 09:57:46

그러타구?? 그런 사람들두 빼찌르 달구 앉게 햇으무 좋겟당

이거놔라 (♡.102.♡.18) - 2021/12/28 09:41:23

손 씻구 체라응?때묻는다 가 딧골이

이쳐지니 (♡.38.♡.118) - 2021/12/28 09:58:02

시끄럽다

효담은 (♡.70.♡.88) - 2021/12/28 10:06:07

아침 출근시간에 지하철 탔는데, 임산부전용자리에 60대 멀쩡하게 생긴 건장한 아저씨 앉았음. 마침 임산부가 앞에 서있는데 꿈쩍을 안하드라고요. 그 옆엔 30대 여자가 앉았는데 이 사람도 양보안함..
한참을 뚫어져라 그 아저씨 쳐다봤지만, 말할 용기가 안나서 가만있었어요..
마침 제 앞에 자리가 나져서 그 임산부 앉혔었네요..
이 사람들 가족엔 여자가 없나봐요. 배려심이라곤 1도 없어요...

이쳐지니 (♡.38.♡.118) - 2021/12/28 10:09:55

잘하셨네요..

인간의 탈을 썼다고 다 똑같은 사람인건 아니니까..

담엔 우리 좀 더 용기를 내보아요~!

오늘도 굿데이요~^^

효담은 (♡.70.♡.88) - 2021/12/28 10:12:49

하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말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자리 양보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위로가 돼요.
좋은 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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