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어느 겨울밤 그립다 추억속의 고향 음식

음풍농월 | 2022.02.12 21:42:17 댓글: 5 조회: 93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48448
옛날에는 소뼈를 사다가 솥에다 푸욱~ 끓여서 먹재므 소고기와 편으로 썬 무우를 같이 푸욱 끓여서 먹었지 근데 지금 한국에 오니까 냉동고기라서 그런지 아이므 젖소고기라서 그런지 하여간 연변에서 먹던 맛을 못 느끼겠다는거 어쩌면 좋을까?

게다가 한국에는 왠지 메밀묵이 없더라...있다는건 오로지 도토리묵뿐...여름에 콩물에다 메밀묵으 말아먹으면 좋을텐데 내가 사는 동네 사람들은 메밀묵이 뭔지도 모르는 눈치여서 휴~~~

입쌀밴새를 온라인에서 팔기에 함 사다 먹어봤는데 그것도 연변맛이랑은 거리가 좀 멀어서...

연변순대를 팔기에 먹어봤는데 국물이 없어서 패스~자고로 순대는 국물에 말아먹어야 제맛인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다.고향에 가서 개나 한마리 활 잡아먹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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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8.♡.166
신비11 (♡.26.♡.64) - 2022/02/12 21:44:03

별이 빛나는 밤 ~
어느 회원 닉네임아니에요?

음풍농월 (♡.138.♡.166) - 2022/02/12 21:51:09

그럴리가요?
오늘 저녁에 날이 좋아서 별이 반짝이기에 걍 제목을 이렇게 달았는데 이런 우연이????

신비11 (♡.26.♡.64) - 2022/02/12 21:53:18

아~~~ 내 기억이 틀렷을지도 모르겟네요

키아누리브스 (♡.186.♡.10) - 2022/02/12 21:54:09

개고기나 소고기는 조선족이 파는거 사다 직접 해먹어야 맛이 납데

음풍농월 (♡.138.♡.166) - 2022/02/12 21:57:33

이게 다 맞는 말은 아이요.연변애서 조선족이 파는거 사다가 직접해먹어야 되오.
연변지역을 벗어나므 장춘이나 길림쪽에 가므 개고기 맛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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