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우인에 여자 아니오 ㅎㅎ

광주에 잇는 그여자 착하고 곱습데 ,,

말도 별로 안하고

잘해보우 ㅋㅋ

걸리면 뜯기 어려운 여자요 ㅎㅎ

난 술 먹으면 이차 삼차 사차 가고 싶어서 큰일이오
나가면 돈 깨지고 ㅎㅎㅎ

나도 한때까래 미친듯이 술처먹고 돌아다녔소

집에서 먹다가 다방갔다가 ㅜ 노래방갔다가 호프집갔다가ㅠ

온밤 돌아다녔소 ㅜ 쩍하무 지갑 잃어버리고 ㅜ

핸드폰 떨궈서 박살내고 ㅋㅋㅋ 얼굴도 어디서 긁혔는지 다 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질리구 얘싹하우 ㅋㅋㅋㅋ 흥이 없소

그냥 조용히 처먹다 빨리 눕고ㅠ싶소 ㅋㅋㅋ 음악듣고 자게하메

ㅋㅋㅋ험하구나
술은 기분이오ㅎㅎㅎ
기분이 좋으면 빤쯔까지 털며 술 먹잰소
올해 6월달까지는 돈 어떻게 쓴기 기억났는데
그 뒤로는 기록 봐도 머리 아프더우
그냥 막 쓰며 술 먹고 보지므 ㅎㅎ

이미 쓴돈는 계산하지말구 잊소 그냥 내가 아파서 병원가서ㅜ수술햌ㅅ다

생각하면ㅠ오히려 기분니 좋아지우 ㅋㅋㅋㅋㅋ

앞으로 조심하면 되지무 ㅡㅡㅡ 다ㅜ똑같소 ㅡ술먹음 ㅡ 헤롱해지는거는 ㅋㅋ

맞소
돈 쓸줄 아는 사람은 헛돈이 아니고
돈 쓸줄 모르면 칭커하고도 바보 소리 듣는 세상이지만
내 기분이 좋으면 되지므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