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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조선어자모 들춰카드11 朝文字母翻翻卡11
인생의 끝자락에 서서--站在人生边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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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에 미처 몰랐던것들--三十岁来不及领悟的道理입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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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아니요?
내 잘못 알고 있어나..ㅎ
암......진짜 이해를 못했는 건지..
아내 맞아요.ㅋㅋ
안해는 좀 억지로 뀌어맞춘 느낌이 없지 않아 있소..
-.-....
솔찍해봅시다.
就说您读了后笑没笑吧？“呵！”-这个也算笑哈~
어처구니 없어서 웃는것도 속하나요?
어처구니 없는 웃음 속에 사실 몇프로 공감되서 웃는 웃음량이 포함되어있죠.암튼 내 임무 완성입니다.ㅋㅋ
ㅋㅋㅋ
+2,ㅎㅎㅎ..
안해가 맞습니다.
한국에서 어학자들이 너무 연구를 하다가 느닷없는 이상한 법칙들 많이 만들어 적용하면서 한국에서는 아내라고 쓰지만
우리 고유말을 가능한 그대로 이어받는 조선이나 어릴적 우리가 배운 조선어문에서의 표준어는 안해입니다.
지금은 조선족들이 조선보다는 한국과 교류가 많기때문에 한국식 표현을 사용해서 그냥 아내라고 같이 쓰는겁니다.
안해를 "안의 해"라고 어원해석했다는건 진짜 어원해석보다는 한국에서 글자놀이한것으로 보여지고
이글은 그 해석을 좀 더 재밋게 더 풀이한거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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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무 정색해서 댓글다는게 흠인같아요. ㅋㅋㅋ
ㅎㅎ.네.맞습니다.
님 댓글에서 항상 많은 걸 배워요.참 박식해서 부러워요.얼마만한 책을 봐야 하나 싶은게..
오늘도 긴 댓글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