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님을 떠올리며

뉘썬2뉘썬2 | 2022.05.07 03:29:57 댓글: 7 조회: 994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68799
옛날에 한식집에 잇을때 주방실장이 사장이랑
큰소리로 싸우고 본인칼 딱 챙겨들고 집에간뒤
언니들이 남자답다고 멋잇다고 칭찬을 하더군
요.

욕지거리 하면서 싸웟는데도 멋잇대(?!)

전투력잇는 호박님도 멋잇엇어요. 그 용기와
그 패기...
추천 (0)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169.♡.95
증명사진 (♡.97.♡.163) - 2022/05/07 08:37:35

옳은 일에 큰소리를 내면서 싸워야 멋잇죠

뉘썬2뉘썬2 (♡.169.♡.95) - 2022/05/09 02:46:19

눈팅 다아 햇나바요. 안멋잇음 말구요.
참 진지하기두

작은바위 (♡.173.♡.131) - 2022/05/07 23:53:02

주방실장이 싸우고 한식집 그만 두었나요?

뉘썬2뉘썬2 (♡.169.♡.95) - 2022/05/09 02:48:13

그만둿어요.그만둔후 실장급 직원은 못구하구 부장님들이
여러명 왓다가 못버티구 다 가더라구요.

작은바위 (♡.173.♡.131) - 2022/05/09 03:01:32

...부장들을 못견디게 한 직원들이 더 멋있네요...

뉘썬2뉘썬2 (♡.169.♡.95) - 2022/05/10 14:36:56

다 사장땜에 힘들어서 떠나간거예요.

작은바위 (♡.173.♡.131) - 2022/05/10 20:36:43

역시 사장이구만요...능력이 모자라는 사장은 자기가 리더나 경영을 잘 못하는것은 모르고 직원들만 고달프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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