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니만 말릴줄 아니 나두 말린다

돈나 | 2022.08.24 14:35:46 댓글: 5 조회: 771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395400

가지 말리는 글에 추천두 눌렀구

포인트 선물까지 했는데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가지 말리면서 저렇게 시뚝해 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가지 나두 말렸거던! ㅋㅋ

동네 할머니 오다가다 인사를 잘했더니

내가 이뻐 보이는지 본인이 농사 진거라면서

가지를 한보따리 주더라구요.

집에 베란다에 말리고 있어요.

오늘 거두려고 했는데 날씨 습도가 높아서

조금 눅눅해 졌어요~

내일 날씨 좋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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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귀신5 (♡.38.♡.117) - 2022/08/24 14:50:31

가져 오라 먹자

돈나 (♡.143.♡.211) - 2022/08/24 14:52:05

니거 말려서 드세요 ㅎㅎㅎ
오늘 저녁 저거 두줌에 고추 넣구 고기두 좀 넣구 볶아 먹어야겠어.

돈귀신5 (♡.38.♡.117) - 2022/08/24 14:57:08

내껀 실패라고 오늘 해없서서

돈나 (♡.143.♡.211) - 2022/08/24 15:09:12

날씨두 문제구 엷게 납작하게 썰면 손가락굵기 막대기로 썬 거보다 빨리 말라~

돈귀신5 (♡.38.♡.117) - 2022/08/24 15:22:37

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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