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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9: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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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건 가족이잼다 ㅎㅎ
하여 가족은 만만하다가 됨까?^^
식구라서 편해서 암말나 막하다가
결국 넌 내가 만만하니?
이런 상황이 가끔은 옵데다 ㅎㅎ
이 댓글 참 좋슴다.
不来电那不叫爱情
끄덕끄덕.
아 또 급 진지한댓글 다는것 같은데
음 펀해서 막 장난 많이 치고나면
가끔 현타올때 잇드라
장난치다가 정들고 뭐라해야할때도 그렇지못할때생기고
즐기다 금방 모이자 중독되고
사람이 백명이라 백가지 생각들이 튀어나오고
나도 안해도될 말들도 할때가생기고
시간 흐르고나니 모이자 중독은 머..단추하나 눌러서 전원끄면 간단하더라만
편해서 막말하는것도 자주했고
그러다보니 현실과 다르게 모이자만오면
자동센서가 돌아가는지 컨셉도 잘 안바껴지더라
음 그냥 좋은사람들하고 이래 놀다가는것도 힐링은 되더라
ㅋㅋ 정리가 아이된다 내가 뭐라 갈기고있는지도;;
ㅋㅋㅋㅋ응, 너 문제 많아.
예전보다는 쌈은 쪼~~~~끔 덜하재야
내 기억에 너는 쌈이 문제가 아니라
급발진이 문제일 걸.
요즘엔 평온해 보인다.
웃자 ㅋㅋ
!!!!!
말하고가라
잘때?
뭐 든
어. 맞아. 만만한게.
나는 니가 하나도 안 편해.
내가 여기서 여러가지 인격으로 미친 척 아무 소리나 막 지껄이지만,
유독 너한테만은 못 그런다.
다른 사람들이랑 댓글 놀이할 때는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서 건성건성 자판 두드리지만
너랑 할 때는 바로 차렷 자세를 취하고 정중한 마음으로 한글자 한글자 신중을 기해서 한다.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레알.
옛날에 두세번 너한테 악플을 달았지만 본의는 아니었고. 지금 생각해봐도 그렇게 심할 정도의 악플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미안한 마음은 속에서 내려가지 않고 있었다. 그나마 이곳에서 유일하게 존경 비스무레한 감정으로 대해오던 여자인데.미안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
악플을 달수 있는 배짱과
사과를 할수 있는 용기와
이 총객이 개매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