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헌팅썰….

미소8 | 2022.10.08 09:37:00 댓글: 5 조회: 60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08334
일본에선 헌팅이 쟈창밴환같슴다.
지금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엔 그랬던것 같슴다.
짜잔하구 나타나서 말거는거..같이 커피 마시자거나 노래방 가자거나…
그중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나는….
기차역근처 상가앞에 있었는데 자꾸 눈길이 느껴져서 곁눈으로 보니
말끔한 잘생긴 남자가 나를 흘깃흘깃 보구 있었음.
그냥 못본체하구 내할거 했는데 일이분 지났나?
그남자가 다가와서 긴장한 목소리로 말거는거임.
습관적으로 고개를 까딱거리면서 미안한데 싫다고 하니까
초면에 죄송한데 같이 노래방가줄수 없냐구?
자기도 이렇게 낯선사람인데 말거는거 처음이라구.
오늘 슬픈일이 있었는데 초면에 실례인것 알지만
그냥 나랑 노래방에 가서 말도하고 노래도 하고싶다고…
이런 멘트는 또 처음이라 쳐다보니까.
진지한 눈빛으로 아이처럼 순수하게 기대에찬 눈길로 나를 바라보는…
잠간..어차피 할것도 없는데 같이 갈가?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가..
초면에 어떤사람인줄 알구!하는 이성이 충동을 이겨버린…
차마 보지는 못하구 눈길 피하고 미안하다 말하고는.
도망치듯 그자리를 피해 달아났다.
하지만 가끔 생각나면 궁금하다.
그사람 그때 무슨일이 있었을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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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8.♡.145
돈귀신5 (♡.234.♡.92) - 2022/10/08 09:45:39

술에.음료수에 약 타고
동영상 찎고
협박....

미소8 (♡.208.♡.145) - 2022/10/08 09:50:17

니 썅 둬라바….

돈귀신5 (♡.234.♡.92) - 2022/10/08 09:55:25

그사람이 이마에 난범죄자다 라구 써놔니?

돈귀신5 (♡.234.♡.92) - 2022/10/08 09:48:34

옛날에 담배 권하면서 뭐어쩌구 저쩌구
피우면 완라

아톰다리개튼튼아톰다리개튼튼 (♡.50.♡.69) - 2022/10/08 10:15:19

잘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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