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끼신한테 보내는 고백의편지

뉘썬2뉘썬2 | 2022.12.11 14:08:51 댓글: 10 조회: 615 추천: 1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426142
너땜에 일할때도 집중이 잘안데고
이게 사랑일까. 왜 자꾸 니가 걱정델까

너땜에 속상해서 잠도설쳣고
난니가 안쓰러워

넌 일도잘해 요리도잘해 농사도 잘지어
넌 내생애 가장 사랑스런 남자엿어

세상이 날 외면햇을때
넌 내생애 가장 감동적인 위로를 줫어

아직도 그순간이 아름답게 아프다

요리보고 조리또바도 어딜바도 다이뻐
누가머라해도 나는 니편이야
I got you

내 이상형은
그래너
바로너

오늘은 꼭 말할래
넌 내꺼야

돈끼신은 할수잇다
돈끼신은 행복하다
돈끼신아 화이팅해

비켜라
최강멘탈 뉘썬의 편지가 날아간다

추천 (1) 선물 (0명)
아무도몰래 사랑해.아무도몰래 생각해.
네모난 감옥이라도 좋아.너하나.너만잇으면
살아.
IP: ♡.34.♡.161
미소8 (♡.63.♡.80) - 2022/12/11 14:11:14

ㅋㅋ1일1사랑편지임가!
굿~~~~좋슴다….

뉘썬2뉘썬2 (♡.34.♡.161) - 2022/12/11 14:12:30

이래다가 연애편지 달인 데갯어요 ㅋㅋ

돈귀신5 (♡.136.♡.218) - 2022/12/11 14:13:29

오늘 저녘에 빼쥬 댓근 원샤히구 자라
약 아니먹어서 그렇다
나두 한때 챠이파이 눈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해서
잠 못자는데
약 먹으니까 괜찬드라

뉘썬2뉘썬2 (♡.34.♡.161) - 2022/12/11 14:18:58

조언 고맙다

미스터한70 (♡.233.♡.96) - 2022/12/11 14:15:21

뉘썬아 이런 글을 좀 올리지말라 .
야가 밤새도록 너를 연구한다 ㅠㅠ

뉘썬2뉘썬2 (♡.34.♡.161) - 2022/12/11 14:19:27

그램 용인가서 아들 낳아야지 ㅋㅋ

돈귀신5 (♡.136.♡.218) - 2022/12/11 14:22:22

난 딸 ...좋아

뉘썬2뉘썬2 (♡.34.♡.161) - 2022/12/11 14:24:53

내 딸으 잘낳는다

미스터한70 (♡.233.♡.96) - 2022/12/11 14:28:54

이거봐라 공개적으로 대화가
척척 되는거 봐라
나는 못 살겼다 ㅠㅠ

뉘썬2뉘썬2 (♡.34.♡.161) - 2022/12/11 14:31:31

제발 오래오래 앉으세요 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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