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우물

천로 | 2023.02.07 12:40:22 댓글: 0 조회: 877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4440323
  깊은 산중에 도관이 하나 있었다 산 마전켠에는 또 절간이 하나 있었다. 산밑에는 우물이 하나있었는데 두집에서 우물을 같이 쓰고 있었다.  

두집에서 물길어 먹는일로 모순이 생겨 사이가 안 좋았다. 하루는 도관에 늙은도사와 어린 제자가 산밑에 앉자 해빛을 쮀이고 있었다. 이때 어린 제자가 늙은 도사보고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랐다. 

도사가 무슨 이야기를 할가생각 중인데 우물가에 중이내려와 물을 깄고 있었다, 옳지 도사가 제자보고 "내가 수수께끼를 하나 낼테니 한번 맟춰바라" "네" 

" 땅에서 우로 석자위에 개울이 하나 있는데 숲이 우거지고 물이 사지장철 흐른단다 그런데 소와 양때들이 와서 물 먹는거는 안보이고 중이 매일 와서 머리를 감는것이 멋이냐"

 제자가 한참생각 해바도 몰라서 "스승님 모르겠는데요"
"야!  이늠아 니가 태여난 곳이란다" (여자 생식기) 

도사는 이렇게 중도 목욕하고 제자에게 수수께끼를 냈다고 한다. 


추천 (0) 선물 (0명)
IP: ♡.250.♡.193
82,69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6010
옥란화
2009-02-19
0
77340
천로
2023-09-04
0
1160
천로
2023-07-22
0
1297
제이제리
2023-07-19
0
3475
천로
2023-07-11
0
3589
달나라가자
2023-07-09
0
3723
지나갈인연
2023-07-07
1
1970
달나라가자
2023-07-05
0
3469
달나라가자
2023-07-05
0
1360
천로
2023-07-01
0
1803
지나갈인연
2023-06-30
0
541
지나갈인연
2023-06-30
0
525
천로
2023-06-30
0
2818
천로
2023-06-23
0
1204
지나갈인연
2023-06-22
0
1318
지나갈인연
2023-06-21
0
2857
천로
2023-06-14
1
3545
천로
2023-05-25
0
2077
지나갈인연
2023-05-16
0
845
천로
2023-05-14
0
1824
천로
2023-05-09
0
951
천로
2023-04-30
0
1516
천로
2023-04-26
0
1107
지나갈인연
2023-04-18
0
959
glmz
2023-04-06
0
975
glmz
2023-03-05
0
1121
glmz
2023-03-05
0
785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