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쌤은 고독과 외로움의차이 무엇이라고생각함가

친목 채널

처음으로

정보 채널

친목 채널

라이프 채널

휴식 채널

자료·공부 채널

조선족 채널

베스트 게시물

뉴 스 모이자114 취업센터 쇼핑몰 꽃배달 광고안내

2024.06.10.(월요일)

공지사항 이용안내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야, 잘 봐라⁵ 6 700 LadyTut

장기치기? ㅋㅋㅋ² 6 374 foginlight

아톰이 왜 쌔를 쓰죠?⁵ 4 461 에이플라워

더레바 과거 (3) 이건엄중함⁴ 4 517 나쁜놈이

더레바 과거 (1) 4 282 나쁜놈이

추억의 감자지지미~ㅋ²⁹ 3 355 타니201310

친목 채널자유게시판

위챗(微信)에 공유

듀푱님 | 2023.02.13 08:58:27 댓글: 1 조회: 32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41803

고독과 외로움은 굉장히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다.

고독은 자발적인 관계 끊음이다. 과거 수렵 채집기에는 많아야 150명 정도 되는 집단에서 살아왔다. 그 시기에는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제한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는 엄청나게 다양한 채널들이 생겼다. 오프라인의 각종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굉장히 많은 SNS를 통한 관계들이 있다.

우리의 사회성과 우리의 뇌는 한 150명 정도 되는 집단을 유지하게끔 진화를 했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은 2-3000명이나 된다. 뇌가 피곤해질 수밖에 없다.

그때 우리가 살기 위해, 잠시 자발적으로 관계를 정리해야 한다. 우리가 피곤한 이유는 관계가 복잡해서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관계 속에서 지쳤을 때, 우리는 고독이 필요하다. 그래서 고독은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외로움은 다르다. 현대사회를 보면 굉장히 많은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만족감을 주는 깊은 관계는 적다. 사람은 많지만 내가 원하는 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배제되는 것이다. 관계가 깊지 못하니 만족감이 떨어진다. 소외, 배제감, 차별 이런 것들이 다 외로움이다. 외로움은 고통이다.

고독은 내면을 향하고, 외로움은 바깥을 향한다. 고독은 혼자 있는 상태이고, 외로움은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이다. 고독은 혼자 있지만 외롭지 않은 상태이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이다. 또한 고독에는 자신의 내면과의 소통이 들어 있다. 외로움은 내면의 공허함이다.

추천 (0) 선물 (0명)

중학생이 보는 돈 끼호떼2-唐·吉可德2

韩语语法TOPIK

白之风韵--하얀 멋

중소학생 동의어 반의어사전--中小学生用同义词、反义词词典朝

채근담--菜根谭 입점신청

위챗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IP: ♡.50.♡.19

flower2004 (♡.192.♡.88) - 2023/02/13 08:59:34

심리학 책 보면 답이 나와요~ㅎㅎㅎ

친목 채널자유게시판

총 976,66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모이자 App 1.2.20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다크모드 추가) 8	크래브	2020-06-28	11	368839
모이자 커뮤니티 모바일 버전을 리뉴얼 했습니다. 2	크래브	2020-05-23	3	311532
댓글짤방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13	크래브	2018-10-23	9	338874
모이자 쇼핑몰을 오픈했습니다.	크래브	2018-06-13	0	373758
이용약관 (2011.03.26일 개정)		2011-03-26	26	698770
954069 [단순잡담] 포인트 많이 올리는 방법 19	연유라떼	2023-03-11	0	488
954068 [단순잡담] 이승기 결혼한다네 ㅡ 장모가 누군가 했더니 4	황꺼	2023-03-11	0	448
954067 [마음의 양식] 싹 걷어치우라~~ 1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551
954066 [마음의 양식] 인간이 그야말로인간인것은 2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358
954065 [마음의 양식] 그래서 하는 말인데 1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349
954064 [마음의 양식] 바람난 재성이엄마~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380
954063 [마음의 양식] 혼자가 아닌 나~~~ 1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336
954062 [마음의 양식] 머절새하지 말라~~~ 2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444
954061 [단순잡담] 한국 노래 7		2023-03-11	0	462
954060 [단순잡담] 늦은 아침 ㅋ 16	똥손	2023-03-11	1	699
954059 [마음의 양식] 검사아가씨 또 궁시렁거리게 생겼다~~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361
954058 [단순잡담] 난시요 와늘 ㅋㅋ 2	자게비주얼담당	2023-03-11	0	569
954057 [슬픔 나누기] 8000원짜리를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389
954056 [인사·친목] 해찬아~~~	칠갑산산마루에	2023-03-11	0	428
954055 [단순잡담] 좋은 밤 되쇼~ 4	봄냉이	2023-03-10	0	350
954054 [단순잡담] 쏠~~~~ 2	노랑연두	2023-03-10	0	334
954053 [단순잡담] 애주가누 ㅋㅋㅋ 7		2023-03-10	0	484
954052 [단순잡담] 신성한 이혼 . 16	햄벼그	2023-03-10	0	635
954051 [단순잡담] 더 글로리 주 내용이 차갑고 잔인해 16	꽃뉼	2023-03-10	1	501
954050 [기 타] 你依赖于什么？？ 30	눈사람0903	2023-03-10	0	825
954049 [단순잡담] 와서 구경하기쇼~ 30	봄냉이	2023-03-10	2	613
954048 [단순잡담] 내 인삼한테 3	산타양말	2023-03-10	0	521
954047 [단순잡담] 망고 드시고 가요 17	봄냉이	2023-03-10	0	400
954046 [기 타] 화장품 추천요. 27	에이든	2023-03-10	1	593
954045 [단순잡담] 른른이 더우인 재밌네.. 6	알람교수	2023-03-10	0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