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김보톨이 | 2023.04.15 17:40:30 댓글: 8 조회: 557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61015
조그마한 가게에서 밥 먹는데

아주 작은 가게 그날따라 가게에 손님도 많은데
한국애 한분 있었는데

내가 글쎄 시원하게 편하게 마셔라고 했더니
완전 가게안에서 (네 알겠습니다 형님)하고 아주 큰소리로 대답하는데

내가 어디 쪽팔려서 누가 모르는사람보면 내가 머 깡패인가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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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7.♡.116
김보톨이 (♡.217.♡.116) - 2023/04/15 17:40:51

인사성하나는 죽여줘 한국애들

닭알지짐닭알지짐 (♡.25.♡.239) - 2023/04/15 17:43:35

쪽팔리긴머...대단히 좋았겟지
너는 누기 너를 떠받들고 우러르고 그러면 대단히 기뻐하잖아 ㅋㅋㅋ

김보톨이 (♡.217.♡.116) - 2023/04/15 17:44:45

아니야 너 내 몰라서 그래 현실에서 아주 조용히 산다

가게안에서 소리크게 (네 알겠습니다 형님 ) 내가 어디 황당해서 ㅠ

닭알지짐닭알지짐 (♡.25.♡.239) - 2023/04/15 17:49:56

우리두 너를 형님 -- 이래믄 돈 주니?
나두 저녁에 우럭회 먹기싶다 ㅋㅋㅋㅋ

김보톨이 (♡.104.♡.182) - 2023/04/15 17:52:13

돈 주는것 그런것 없는데 근데 동네 떠도는 소문은 나를 따르면 굶어죽지않는다는 소문은 있어

닭알지짐닭알지짐 (♡.25.♡.239) - 2023/04/15 17:56:14

근데 많은 사람들 거느리고 또 그런소문까지 나면
마음이 부담스럽지 않아? 이러다가 돈 못벌면 어카지? 하는 부담 ㅋㅋㅋ

김보톨이 (♡.104.♡.182) - 2023/04/15 18:12:17

그런걱정을 왜 밥먹는데 숟가락 늘어날정도뿐인데

개미남 (♡.214.♡.93) - 2023/04/15 17:58:28

형님 배고픔다 밥사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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