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곧 생일인데

봄봄란란 | 2023.05.20 08:47:24 댓글: 13 조회: 341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72005
 울 엄마 얘기 들으면
난 외할매  집 캉톨에서 태어났담다.
 넘 아파서  절반 낳다가 울 엄마가 
안 낳겠다고 하니 외할매한테 욕 얻어먹었다구.ㅋㅋㅋ

진짜 반생 살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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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4.♡.110
개미남 (♡.50.♡.181) - 2023/05/20 08:51:53

낳다가 낳지 않을 생각이면 도로 집어넣는 방법도 있습니까?

봄봄란란 (♡.84.♡.110) - 2023/05/20 08:52:59

없죠. ㅎㅎ

돈귀신5 (♡.136.♡.218) - 2023/05/20 08:56:19

ㅎㅎㅎ 반즘에서 포기...ㅋㅋ

봄봄란란 (♡.84.♡.110) - 2023/05/20 09:02:51

얼마나 아팠으면... 그러니 엄~~~

개미남 (♡.50.♡.181) - 2023/05/20 09:00:05

캉톨은 뭡니까?

봄봄란란 (♡.84.♡.110) - 2023/05/20 09:03:17

炕头儿~ ㅎㅎ

꿈별 (♡.178.♡.93) - 2023/05/20 09:10:15

ㅋㅋㅋ 옛날에누 진짜 어떻게 집에서 낳았는지 ㅜㅜ

봄봄란란 (♡.84.♡.110) - 2023/05/20 09:21:23

그러게말임다.. ㅠㅠ

오세로 (♡.103.♡.23) - 2023/05/20 09:17:16

따뜻한 곳에서 때여 났으니
평생 따뜻한 사랑을 받을겁니다 ㅎㅎ

봄봄란란 (♡.84.♡.110) - 2023/05/20 09:22:25

어우~~따사사한 댓글 고마워요. 그래서 그런지 난 구들이 영 좋습데.ㅋㅋㅋ

오세로 (♡.103.♡.23) - 2023/05/20 09:24:11

나도 겨울에 구들목이 그립슴다 ㅎㅎ

황금보배 (♡.136.♡.0) - 2023/05/20 09:39:01

생일 생각하면 어머니 생각이 먼저 나네요

봄봄란란 (♡.84.♡.110) - 2023/05/20 09:56:08

엄만 항상 자식 생일 잊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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