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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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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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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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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201310 |
2023-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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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
어제 벼리에 이어 오늘은 냉임가
다들 그렇게 여려서 이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자구 ㅋㅋㅋㅋ
울집앞마당 생각하다 울엄마 생각이 났슴다 ㅋㅋ 별아재두 부모가 그리웠나봄다~
요런 좋은 기억들은 험한 세상을 이겨나가는 힘이기도 한거 같슴다~^^
친정 생각이 나면 여기 자게언니들이 품어줄거니 여기다 다 푸쇼~
울컥했슴다~ 这句话好贴心啊~~ 정원언니는 정말 친청 사람처럼 느껴짐다~~ 고마워요~~
냉이님 엄마 보고싶군요ㅎㅎㅎㅎ 같은 국내 있으면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해요.
있을 때 잘해라는 노래 생각나요 ㅎㅎㅎ
울엄마 하늘나라에 계심다~ 돌아가실때 있을때 못해드린게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아… 이런 실수를 했네요ㅜㅜ
냉이님이 엄마말을 안 꺼내서 몰랐어요…
가끔은 사무치게 그립겠어요…아주 먼 훗날에 만나게 되면 꼬옥 안아드려요…
갠찮슴다~~ 하늘나라서 잘 지내고있을꺼라 믿슴다~^^
토닥토닥....
쎄쎄安慰~
내가슴이 어째 울컥함까? 퇴근해서 엄마한테 전화하겠슴다
잘 생각했슴다~ 있을때 잘 해드리쇼~
사랑받으며 자라셨네요. 나는 아파야 엄마 옆에 가 자냄다.ㅋㅋ
울엄마 옆자리는 동생 태어난 후로 항상 울동상 자리였음다. 난 할머니옆에.
하루만 바꿔자자는데 도투바이 동생이 허락 안해줍데다 ㅎㅎㅎ
ㅋㅋㅋㅋ,도투바이...남동생이겠죠? 역시 맏이였네여.
지금애들은 부모들陪伴이 많지만,우리때는 어른들이 바빠가지구 거의 혼자서 컷죠뭐~
나뚜 울 엄마랑 같이 잔거 기억에 남는게 위에 쓴 내용뿐이에요~ 바쁘게 일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 많이 나구~
여동생임다ㅎㅎㅎㅎ
ㅋㅋㅋ
스노님 웃는거 보니 집에서 도투바이 동생 맞죠? ㅎㅎㅎ
울누나는 애기때부터 사람들이 안아보자면 다치지 못하게 했담다 ㅎㅎㅎ 반면 나는 어른들한테 거마리처럼 척척 붙기를 좋아하짐요 ㅎㅎㅎ 우리는 성향이 너무 다른 형제여서 엄마품으로 다툰적이 한번도 없어요.
ㅋㅋㅋㅋ나두 머 딱히 엄마 옆에서 자고싶은 건 아닌데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번만 바꿔 자자고 했는데 딱 싫다해서, 내가 주먹 보여주면서 혼난다 했던 기억이여 ㅋㅋ
동생은 항상 좋은건 본인이 가져야 하는 그런게 있었어요ㅋ
냉이야 나는 엄마의 품이 어떤지 생각안난다 ㅋㅋㅋ
엄마하구 같이 잔기억두 잘 안나 ㅋㅋㅋ
이제 엄마 만나면 꼭 안아바~~ 父母给与的力量很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