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함의 용납~

에이든 | 2023.08.25 08:57:31 댓글: 2 조회: 955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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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또 다른 이름은, 미숙한 나를 견디는 일이다.

그러나 견딘다는 건 그냥 참고 버티는 것만이 아니다.

어제보다 더 나아진 성취의 기쁨을 맛보고,
답답한 마음에 마음 앓이를 하기도 하고,

가끔 하기 싫으면 도망도 가고,
실수 한 번에 풀이 죽지 않아도 되는 것.

미숙함의 용납이란 그런 것이다.


@nothingbutf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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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1025 (♡.216.♡.85) - 2023/08/25 10:56:25

무관심이 제일 안 좋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관심 듬뿍 주고 갑니당 ㅋㅋㅋ

에이든 (♡.52.♡.197) - 2023/08/25 11:32:12

덕분에 양파가 무럭무럭 잘자랄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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