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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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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란화 |
2009-02-23 |
2 |
43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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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51 [좋은글] ‘무위無爲’란 무엇인가? |
단차 |
2023-11-05 |
0 |
233 |
시랑나 |
2023-11-05 |
1 |
201 |
|
57049 [좋은글] 하루를 시작하며 |
단차 |
2023-11-05 |
0 |
251 |
57048 [좋은글] 기쁘게 하기 |
단차 |
2023-11-05 |
0 |
205 |
57047 [자작시] 유혼 |
시랑나 |
2023-11-04 |
2 |
260 |
단차 |
2023-11-04 |
1 |
274 |
|
단차 |
2023-11-04 |
1 |
1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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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
1 |
228 |
|
57043 [자작시] 갈등 |
시랑나 |
2023-11-03 |
1 |
151 |
단차 |
2023-11-03 |
1 |
174 |
|
단차 |
2023-11-03 |
2 |
256 |
|
단차 |
2023-11-03 |
1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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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2 |
2 |
259 |
|
57038 [자작시] 어른아이 |
시랑나 |
2023-11-02 |
1 |
238 |
단차 |
2023-11-02 |
1 |
152 |
|
단차 |
2023-11-01 |
2 |
235 |
|
57035 [자작시] 녹차한잔 |
시랑나 |
2023-11-01 |
1 |
144 |
단차 |
2023-10-31 |
4 |
305 |
|
57033 [자작시] 계절의 약속 |
시랑나 |
2023-10-31 |
1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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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1 |
1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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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0-31 |
3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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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0-31 |
2 |
397 |
|
57029 [자작시] 명태 |
시랑나 |
2023-10-30 |
0 |
176 |
단차 |
2023-10-30 |
2 |
349 |
|
단차 |
2023-10-30 |
1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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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2023 |
2023-10-30 |
1 |
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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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청2023 |
2023-10-30 |
1 |
177 |
억지로 잊으려고 안해도 돼요..
내 마음이 기억하고잇는데 그게 잊는다고 잊어지겟어요?
가슴깊이 묻어두고 가끔 꺼내봐도 돼요..
먼저 간 분들을 우리 꼭 기억하고 살자구요..
오늘도 해피데이~~
네...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눈물이 나면 눈물이 나는대로
그렇게 살면 될것 같네요.
따뜻한 댓글 항상 버터 녹이듯 제 마음을 녹이네요.
우울증 걸리겠어요.
아니 좀있는것같아요,
이럴땐 친구친척이나가족 옆에 사람들이 많아야
덜생각하고 할텐데요.
요를땐운동나 활동같은거하면도움 되는데요.
하, 근처있으면 식사라도 마싯는거라도 사주고싶네요.
저..우울증일리가요~감성적일뿐이죠 ㅋㅋ
걸렸으면 오래전에 걸렸겠죠.
글을 적거나 공감되는 글을 올리는것도 감정표출의
하나의 치유 방법이랍니다.
가끔 파도처럼 지나가는것 빼고는 다 나았어요.
학교도 명년 봄이면 끝나니 이번 겨울만 잘 지내면 될것 같아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기억도 흐려지는데 많이많이 사랑했었나 봅니다. 잊혀지지 않으면 평생 되새기면서 살면 또 어떤가요.
저도 오래동안 사귀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떻게 잘 안됐지만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날때가 많아요.혼자만의 좋은 추억으로남았으면 좋겠네요.
기억에서 흐려지고 잊어질가바 두렵고 또 잊혀지지 않고 평생 갈가바 두렵고 마음이 왔다갔다 하곤 해요.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