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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눈팅을 잠깐 하다가 로그인했어요.
그러고 바로 핸드폰으로 한국시간을 보니 새벽이네요, 아직도 안 주무시다니...
너무 귀여우시네요, 첫눈을 기다리는 소녀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눈은 이정도 내린 눈인것 같아요 ㅋㅋ
눈 내리는 날은 너무 포근하고 좋은데 그 다음날은 귀시리도록 추운것 같네요.
암튼 덕분에 한국에 눈 그리고 연길에 눈도 구경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분주햇는데 왜 잘 시간을 놓쳐서 그런지 잠이 안 와요..
덕분에 저렇게 연길에서 시원하게 펑펑 내리는 눈을 다 보고
.ㅎㅎㅎ
갑자기 저 눈을 보니 연길생각이 무쟈게 나네요..
또 향수병이 벌써부터 도지나봐요..ㅋㅋ
나도 저렇게 쌓일 정도로 오는 함박눈을 좋아해요~~
오늘은 한국이나 중국 두곳에서 다 첫눈이 오는 날이네요..
11월18일~첫눈 온 날~~~
사진을 보니 연길은 눈이 제대로 왔네요. 저 눈에 발자국 예쁘게 남겨보고 싶어요. ㅋㅋ
네~~첫눈치고는 제법 많이 온 편이죠..
제 같으면 한밤중이라도 저 눈길을 막 쏘다녓을것 같을건데..
어찌 저 눈 오는 아름다운 밤경치를 창문너머로 바라볼수만 잇겟어요?ㅋㅋ
눈이 오는데 집안에 가만 있을수가 없죠 ㅋㅋㅋ
밤낮구분 없이 사진기에 담는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죠 ㅎㅎㅎ
무석은 일년에 한두번 눈은 오지만 바로 녹아도 아주 흥분됨니다.
비가 오면 나가기 싫은데 왜 눈만 오면 집에 못 앉아잇는건지?ㅋㅋ
저만 그런줄 알앗는데 수박님도 눈 오는날 즐기시네요..
추운건 너무 싫지만 눈 오는건 너무 좋네요..하하
저는 중국에 친구보고 눈 내리면 찍어서 보내달라고 그래요한국에서는 저런 풍경 보기 드물죠
흰눈에 바닦에 떨어지며 녹아서
어릴적 겨울은 항상 눈 밟으며 자라서 그런지
눈내리면 은근히 친근감 들어요
여기는 눈이 내리면 바로 녹아서 좀 싫을때가 있지만 ㅎㅎ
겨울하면 당연히 추위와 눈이 떠오르죠..
좀 겨울답게 펑펑 쏟아졋음 좋겟어요..ㅎㅎ
티비 보니까 한국은 겨울에 눈이 엄청 오던데 올해는 잔뜩 기대하고잇답니다..
눈 온담에 눈길을 밟는 그 뽀드득 소리를 느껴보고싶어서요..
궁금한데...연길에는 지하 주차장이 없어요?ㅎㅎ
당연히 잇죠..ㅎㅎ
근데 지하 주차장에는 차 한대씩밖에 주차를 못해요..
지금은 일가구 1차가 아니구 일가구 2~3차 시대여서 다들 저렇게 지하에다 다 주차할수가 없어서 나머진 밖에다 세워둔대요..저도 이번에 연길 가서 보고 깜놀햇답니다..ㅎㅎ
아침 저녁으로 저 풍경을 바라보는것도 재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