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단차 | 2023.11.23 20:51:08 댓글: 0 조회: 217 추천: 0
분류이쁜시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20569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윤동주 시집 중에서


추천 (0) 선물 (0명)
IP: ♡.252.♡.103
57,53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3257
시랑나
2023-11-24
3
374
단차
2023-11-24
0
210
단차
2023-11-24
1
178
단차
2023-11-23
0
217
단차
2023-11-23
0
186
스친별
2023-11-23
0
204
시랑나
2023-11-23
1
234
단차
2023-11-22
3
300
시랑나
2023-11-22
2
139
단차
2023-11-22
1
166
단차
2023-11-22
2
219
단차
2023-11-21
0
144
시랑나
2023-11-21
2
198
단차
2023-11-21
0
117
단차
2023-11-21
1
216
시랑나
2023-11-20
1
140
단차
2023-11-20
1
182
단차
2023-11-20
2
249
봄날의토끼님
2023-11-20
1
287
시랑나
2023-11-19
1
177
단차
2023-11-19
1
127
단차
2023-11-19
0
148
단차
2023-11-19
0
182
봄날의토끼님
2023-11-19
2
226
단차
2023-11-18
0
175
시랑나
2023-11-18
1
187
단차
2023-11-18
0
10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