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짓다

단차 | 2023.11.24 15:25:19 댓글: 4 조회: 24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20814
가을이 저무는 늦은 밤 회식을 3차까지 달린 그는
을지로 입구 옆에 있는
벤치에 오바이트를 하고 말았다 
치우는건 환경 미화원의 몫이다.


추천 (0) 선물 (0명)
IP: ♡.252.♡.103
가을벤치 (♡.234.♡.218) - 2023/11/24 15:26:26

음... 난 단차씨를 달달하게 그려줬는데 .. 단차씨는 날 지정배로 써주네요 ㅋㅋㅋ

단차 (♡.252.♡.103) - 2023/11/24 15:27:35

가족을 위해, 상사비위를 맞추려고 회식을 끝까지 따라갈 수밖에 없는 중년가장의 애환을 담아보았어요 ㅋㅋㅋ

가을벤치 (♡.234.♡.218) - 2023/11/24 15:29:30

뭔지 좀 깐족의 감이 실려 있는걸로 간주하겠습니다 ㅋㅋㅋ

단차 (♡.252.♡.103) - 2023/11/24 15:33:57

저의 재치라고 해두죠 ㅋㅋㅋ

976,56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크래브
2020-06-28
11
371460
크래브
2020-05-23
3
314225
크래브
2018-10-23
9
341569
크래브
2018-06-13
0
376373
배추
2011-03-26
26
701439
단차
2023-12-07
1
428
들국화11
2023-12-07
1
430
단차
2023-12-07
0
335
단차
2023-12-07
3
395
나짱요
2023-12-07
0
493
눈사람0903
2023-12-07
0
384
단차
2023-12-07
0
438
나짱요
2023-12-07
0
510
나짱요
2023-12-07
1
500
에이든
2023-12-07
1
758
나짱요
2023-12-07
1
481
단차
2023-12-07
0
573
나짱요
2023-12-07
1
475
단차
2023-12-07
1
419
나짱요
2023-12-07
1
364
나짱요
2023-12-07
1
433
단차
2023-12-07
0
555
눈사람0903
2023-12-07
4
466
단차
2023-12-07
1
453
은뷰뷰ty
2023-12-07
2
454
단차
2023-12-07
2
573
단차
2023-12-07
3
443
나짱요
2023-12-07
1
559
나짱요
2023-12-07
2
462
나짱요
2023-12-07
1
50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