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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는 온통 은백세계로 변햇습니다.
우리는 팔을 걷어붙이고
온오전 눈치기노동을 진행했답니다.
보람찬 노동뒤에 꿀같은 점심밥을 먹고
따스한 녹차 한장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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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님이 눈사진 봤다고 돈 내라는거 도망쳤음다 ㅋㅋㅋㅋ
잘햇슴다.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에, 볼때마다 돈내놔 함다 ㅋ
어째 달나라님이 부자돼 보이는 모양입니다 하하~~~
모재르 쓰구 딱 한고패마 구부러밨으람 ㅋㅋ
미녀는 눈속에~~ㅋㅋㅋㅋ 두고패를 구불어도 됨다 *^^*
눈이 오면 아직도 단위에서 분담구역 눈치기를 조직함가?
门前四包눈은 다 사람을 고용해서 침다.직장안에 눈은 단위사람들이 같이 침다 ㅋㅋㅋㅋ
글쎄 내 중학교때부터 큰길에 눈은 사람고용해서 쳤던걸로 기억함다. 단위 마당안에 눈은 동료들이 모여서 수다떨면서 하면 금방 다 치겠슴다 ㅋㅋㅋ
네 모다들어서 동네방네 이야기를 다 늘여놓으면서 치구 들어왔슴다 ㅋㅋㅋㅋ
눈이 예뻐요. 여기는 쌓이기 전에 다 녹아서 볼 멋이 없어요 ㅋㅋㅋ
올해따라 눈이 너무 자주 오는 같슴다. 벌써 4번째임더 ㅋㅋㅋㅋ
눈치기 했다니 학교때믄 그냥 강제르 눈치기 햇던 기억 나네요 , 손발이 꽁꽁 어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나뚜 손발이 꽁꽁 얼멘서 눈으 쳣슴더. 호~ 해주떼요 ㅋㅋㅋㅋ
호호호 하면 또 정신 나간처럼 보이겟죠 ?ㅋㅋㅋㅋ
덕분에 손이고 마음이고 모두 따뜻해졌네요 가을님 최고~~ ㅋㅋㅋㅋ
따뜻해졋다이 어딤까 ㅋㅋㅋㅋ 감기 안걸리게 몸조심해야해여 요즘은
알겟습니다. 가을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쇼 ㅋㅋㅋㅋ
우리반은 눈 칠 때 정말 부지런히 빨리 쳤는데,, 그럼 다 했음 집에 보내면 되는데, 담임쌤은 우릴 또 다른 반 애들 임무까지 같이 해라고 시키재..
어찌나 싫던지 ㅋㅋㅋ
그때는 집에다 모두 삽을 한자루씩 장만하구 잇엇죠. 눈 그치면 명령받은 전사터럼 달려나가서 눈을 쳤구요 ...음..다른반임무 노무노무 싫은데 말입져 ㅋㅋㅋㅋ
삽두 어디 있슴가..내 그거 어디서 빌렸는지 생각도 잘 안남다..
중학교때 기숙사 생활 했단말임다 ㅎㅎㅎ
혹시 달나라님을 사모하는 어느 남학생이 자기 엄마를 졸라서 달나라씨 삽까지 챙겨들고 다닌걸로 추측이 된다만 ㅋㅋㅋㅋ
기억이 없는거 보니 그건 아무래도 아닌것 같음다ㅋㅋㅋㅋ
우리는 초중때 첫 겨울방학에는 눈칠라 나갔고, 그후에는 다들 눈치기 싫어해서 반에서 돈을 거둬서 사람 고용해서 쳤슴다 ㅎㅎ
고중가서도 해마다 눈치는 돈을 냈던것 같슴다.
한 두번인가 치러 갔댔던것 같음다.
우린 추워서 덜덜 떨면서 빨리 하고 집 가고싶어서 하는데,다른 반애들은 놀면서 잘 하지두 않구..
그런데 도와줘라니 진짜 싫습데다 .
맞아요. 항상 열심히 치는 애들만 치고 노는 애들은 빈둥거리다가 일이 끝나면 집돌아가고 그랬어요 ㅎㅎ
우리반은 일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많아서 항상 일이 축이 안나서 돈거둬서 사람고용했슴다 ㅎㅎ
돈을 얼마씩 거두었댔나요? 지짐이 가서 캔들님네반에 눈을 쳐주고 돈을 벌었던걸 그랫슴더 ㅋㅋㅋㅋ
내기억에는 옛날에 눈이 내리면 엄청 많이 내렸고 큰길에 눈은 꽁꽁 얼어붙어서 삽으로 치면 안되고 도끼로 찍어내고 삽으로 퍼냈던것 같슴다. 거기다 날씨도 춥지, 눈칠라 나오라는 전화오면 영 싫었던걸로 기억함다 ㅎㅎ
도끼고 삽이고 참으로 살벌했군요~ 옛날에는 전화도 없어서 그냥 눈이 그치면 누가 알리지 않아도 달려나갔던것 같슴다. 거기에 비하면 지금애들은 정말 신선같죠 ㅋㅋㅋㅋ
난 맨날 눈치껏 치다가 집으르 튀엇지므 ㅋㅋㅋㅋ
가끔은 눈 치다가 삽을르 눈 퍼서 애들인데 뿌리기도 ㅋ
이야, 요때부터 노오래서 ㅋㅋㅋㅋ
머 굳이 그런데 힘을 뺄 필요 있슴니까 , 겜방에 가서 그런데가 힘을 써야죠 ㅋㅋㅋㅋ
영화관람도 재미 없음 문을르 못나가게하므 2층서 막 뛰어내려갖구 달아낫는데 말입니다 ㅋㅋㅋ
우린 담임이 딱 지키고 있어서 꼼짝 못했지무. 아님 진작에 튀었지
근데 2층에서 뛰어내리는 건 참 ㅋㅋㅋ발목 접지르지도 않고 요령껏 뛰어내렸네요 ㅋㅋㅋ
방법이사 많지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좀 무식하긴한거 같네요 ㅋㅋ
그니까말이요 겁두 없었지무 참 ㅋㅋㅋ
하. 여기에 사진을 올렸군요.. 눈치기를 했다면서 왜 증명이 되는 사진은 안올리셨는지?ㅋㅋ
세번째 소나무 사진을 보쇼. 아까 이야기도사님과 똑같은 포착이라 깜놀했슴다. 역시 먼가 통햇나봅니다 ㅋㅋㅋㅋ
아하..그러고 보니 사진이 지내 비슷하군요.ㅎㅎㅎ
저 나무는 소나무가 아니고 삼(杉)나무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蓝叶云杉이라 합니다. 하여간 다 잎이 푸른색을 띄긴 합니다.ㅋㅋ
구래요? 역시 도사님이네요 삼나무..덕분에 잘 알앗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날에는 시골가서 게사니 사다 잡아먹어야 함다..허허
옥수죽을 한가매 끓여놓고 온돌에다가 이불을 펴고 잔등을 지지면서 실큰 잠이나 잣으람 ㅋㅋㅋㅋ
와~ 이건 머, 원시사회도 아니고..허허
왜요? 뜨끈한 온돌이 그립지 않나요? ㅎㅎㅎㅎ
알교수는 그냥 눈에다가 구멍을 파고 묻어버려야 좋아할거 같심더 ㅋㅋ
고저 고기와 술밖에 생각안하는것 같습데다. 눈을 보더니 또 게사니먹을 궁리를 하는거보쇼 ㅋㅋㅋㅋ
눈이 소복히 내렸네
세번째 사진 도사 찍은 사진하고 똑같네 ㅋㅋ
그쵸?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삼나무에 집중해서 렌즈에 모습을 담았다는게 되게 신기함다 마치 약속이나 한것처럼 하하~~~
여기는 낮에 아직 반팔 입는데 동북은 벌써 눈이 내렸네요~~~~
지짐언뉘 덕에 눈구경 잘 하구 감다에~~~~
아직도 반팔임다??? 노무 부럽네요 ㅋㅋㅋㅋ 나는 오늘 나가서 눈을 쳣더만 솜신으 신은것두 발이 아직도 좀 시릴가 함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