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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하가 변해갑니다
겨울철 놀이시설 만드는데 여념 업네유
그 와중에 자식을 위해 썰매줄을 어깨에걸고
이리저리 뛰어 다니시는 애기 아빠…
아버지~~~~~~~~~~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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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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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5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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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5122 |
어마나..저 강이 인젠 다 얼엇네요..
여름내내 출렁이던만..얼어잇는걸 못 보고 여기 왓네요..
눈 오는 겨울의 연길모습도 보고싶고 가고싶네요..ㅎㅎ
썰매타는 모습을 보니 동년시절이 떠오릅니다..
너무 정겹네요...
어제 천지대교에서 하남다리지나서 쭈욱 지나가보니
가장자리쪽 빼고는 다 얼었습데다
개발안된곳은 얼지 않고 물줄기 새차게 흐르고 있었습니더
와이프와 아이를 앉히고 끄는 나그네
아이차를 갖어와 끄는 나그네
저렇게 눈썰매 만들어서 가슴에 가로질러 어깨에 드르고
부르하를 뛰어다니시던데 너무 보기 좋습데다
개장하면 저도 타보고 사진찍어볼께유
댓 감사함둥~
썰매를 탄지가 몇 년전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20년전인거 같기도 하고요 ㅋㅋ
오매 20년 전에 아이였다는 이쓰잼까
그래무 아직 20대일수도 있겠슴다?
젊음을 마구 즐기쇼
저는 기억두 안납니더;;;
댓 감사해요 존하루 되이소
부모님들 자식사랑은 끝이 없지요. 본인 운동도 되고 일거양득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네 부모님 사랑은 헤아릴수 없죠
어제 한족나그네한테 저의 색시님이 엄지손가락 세워주니 좋아합데다
그 모습도 보기좋고 아이끌어주는게 어째 눈물겹게 정겹습데다
행복한 날,좋은하루 되이소~^^
썰매 쪽발이 스켓트 어릴대의 추억이죠 ㅎㅎㅎ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감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