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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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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란화 |
2009-02-23 |
2 |
43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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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202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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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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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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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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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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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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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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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81 [이쁜시] 하얀겨울 |
뉘썬2 |
2023-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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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단차 |
202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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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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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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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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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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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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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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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가자 |
202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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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202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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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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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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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20 |
2 |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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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20 |
1 |
202 |
토끼님 올려준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모든걸 짊어지고 정확한 방향으로 쭉 가면 좋겠지만 살다보면 그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네요.가다가 방향도 좀 비틀어지면 좀 돌아서도 가고
짐이 너무 무거우면 내려놓기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온거 같은데 앞으로도
이렇게 남은 인생을 걸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삶의 "정확한" 방향이란 과연 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들긴하네요.
저도 여러가지 일들을 경험하면서 삶의 방향이 미세하게 변경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어떤 방향으로 어떤 속도로 가고싶은지는 각자 자신의 마음속에 답이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음 무게가있는 글이라서 평범한 애엄마로서는 딱히 뭐라고 할말이없네요 ㅎㅎ 지금까지는 늘 현실에 만족하면서 생활에 충실하자 주의로 살아왓고 40중후반부터는 오로지 저를위한 삶을 살려고 지금부터 찾고 있어요 …
현실에 만족하기란 참 간단하면서 쉽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아이가 아직 없어서 그런지 항상 자신을 위한 삶만 살아온것 같아요, 이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을 최우선으로 하는 삶을 응원합니다!
속도보다 중요한 건 방향이라는 말 깊게 공감해요.
네, 저는 항상 방향만 정확하면 속도는 각자 자신의 수요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속도를 조정하면 주위도 휘~둘러보면서요....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힘들때가 있어요..
좋은 팁이시네요.
속도는 조절하며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가지며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