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내가 좋아하는 바다네..
여기가 캘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라구나비치 아닌가요?
저 계단이 눈에 익네요..
산타모니카랑 몰리브비치는 많이 갓엇는데 라구나비치는 두번인가밖엔 못 갓는데 난 거기가 제일 아름답고 좋앗어요..
선글라스하고 바람에 머리 휘날리며 오픈카를 타다니..나도 한번쯤은 그런걸 하고싶엇는데..순간 눈앞에 우리 똑순이 멋진 모습 그려봅니다..ㅋㅋㅋ
미국은 다른건 정말 별로인데 내가 그렇게나 좋아하고 사랑햇던 저 바다를 두고 온게 제일 아쉬웟어요..오기전에 한번 더 가볼려고 그랫던건데 제 후임을 못 찾아서 돌아오기 며칠전까지 일을 하느라고 여행한번도 못하고 짐만 쌋엇죠..
이제 다시 간다면 하루종일 저 바다가에서만 놀다와야겟어요..ㅎㅎ
밑에 꽃을 물고잇는 저 까만새는 정체가 머일가요?괴상하네요..ㅎㅎ
봄날의토끼님(♡.65.♡.126) - 2024/01/09 09:22:40
정답입니다! 여기 라구나비치 맞아요. 저도 캘리 바다가에서 6년 정도 살아봤지만 여기가 가장 아름답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제 캘리 오시면 저랑 같이 오픈카 타고 머리 날리며 우리 저기 가요~뷰가 좋은 브런치식당 제가 찜해논게 있어요.
저도 이번에 가서 매일 바다가 가겠다 해서 친구가 어이없어 했어요 ㅋㅋ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에 또 오실 이유가 있지 않을가요? 저 까만새는 넘 까매서 눈도 잘 안보이네요. 이름이 머인지 ㅋㅋ
저 동네는 따뜻한 곳이예요. 겨울에도 완벽한 날씨!
아름다움은 감상을 해야지요 근육맨도 포함 ㅋㅋㅋ 로고 다 잘랐는데 언제 또 그거 보셨네요. 예리하시군요. 뚜껑 열고 엔진 소리 장난 아니였지만 드라이브 좋았어요. 저 좌수석에 자리 하나 있는데 기억님 태울지 저 근육맨 태울지는 좀 진지하게 고민 해봐야할듯요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기억을걷는시간(♡.36.♡.183) - 2024/01/09 09:35:29
고민하지말아요.그냥저 태워주세요.~ㅋㅋ 아님제가 운전해도됩니다.ㅋㅋ
봄날의토끼님(♡.65.♡.126) - 2024/01/09 09:49:12
제가 또 운전하기 싫어하는데 그럼 운전기사로 초빙할게요. 일당은 빵으로 합시다!
기억을걷는시간(♡.36.♡.183) - 2024/01/09 09:55:32
네..알겠습니다.ㅋㅋ운전은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영어 면허쯩도있구요.아메리카 등54개국은 운전가능합니다.무면허는아니니 안심하십시요.ㅋㅋ
가을의야옹이(♡.228.♡.246) - 2024/01/09 10:59:26
바다가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도 있네요, 저 꽃을 문 까마귀는 진짜 절묘한 순간을 카메라로 담았네요.
선글라스 끼고 벤츠 타는 여자 참 멋져요 ㅎㅎㅎㅎ 토끼님은 진짜 멋질거 같아요.
나중에 꼭 로즈언니랑 오픈카 타고 바다가를 드라이브 하시길 바래요.
바다가는 언제나 좋네요, 사진을 보는 저도 마음이 뻥 뚫리는거 같아요.
나중에 꼭 캘리에서 살아요, 저도 토끼님 보면서 대리만족 하면서 삽시다 ㅎㅎㅎ
봄날의토끼님(♡.65.♡.126) - 2024/01/10 09:22:06
바다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들 자신만의 여유시간을 즐기더라구요. 까만새 너무 까맣지만 귀요웠어요 ㅋㅋ 야옹이님도 기회될때 놀러오세요~제가 캘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 같이 바다 드라이브 해요! 바다는 언제봐도 참 좋은것 같아요. 몇달후면 캘리 가니까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단밤이(♡.252.♡.103) - 2024/01/09 11:10:44
해외 바다 느낌이 물씬 나요. 멋있어요. ㅋㅋ
봄날의토끼님(♡.65.♡.126) - 2024/01/10 09:22:57
여긴 다른 바다가랑 조금 틀리긴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바다가예요. 단밤님도 가고싶으셨던 바다 곧 가시길 바래요.
우와...내가 좋아하는 바다네..
여기가 캘리에서 제일 아름다운 라구나비치 아닌가요?
저 계단이 눈에 익네요..
산타모니카랑 몰리브비치는 많이 갓엇는데 라구나비치는 두번인가밖엔 못 갓는데 난 거기가 제일 아름답고 좋앗어요..
선글라스하고 바람에 머리 휘날리며 오픈카를 타다니..나도 한번쯤은 그런걸 하고싶엇는데..순간 눈앞에 우리 똑순이 멋진 모습 그려봅니다..ㅋㅋㅋ
미국은 다른건 정말 별로인데 내가 그렇게나 좋아하고 사랑햇던 저 바다를 두고 온게 제일 아쉬웟어요..오기전에 한번 더 가볼려고 그랫던건데 제 후임을 못 찾아서 돌아오기 며칠전까지 일을 하느라고 여행한번도 못하고 짐만 쌋엇죠..
이제 다시 간다면 하루종일 저 바다가에서만 놀다와야겟어요..ㅎㅎ
밑에 꽃을 물고잇는 저 까만새는 정체가 머일가요?괴상하네요..ㅎㅎ
정답입니다! 여기 라구나비치 맞아요. 저도 캘리 바다가에서 6년 정도 살아봤지만 여기가 가장 아름답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제 캘리 오시면 저랑 같이 오픈카 타고 머리 날리며 우리 저기 가요~뷰가 좋은 브런치식당 제가 찜해논게 있어요.
저도 이번에 가서 매일 바다가 가겠다 해서 친구가 어이없어 했어요 ㅋㅋ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에 또 오실 이유가 있지 않을가요? 저 까만새는 넘 까매서 눈도 잘 안보이네요. 이름이 머인지 ㅋㅋ
이동네는 조금포근하고 따뜻한 곳이군요.
바닷가의 소철나무와 야자나무는 아무리봐도 질리지가않는 녀석이지요.
근육맨 사진도 몰래찍으시고..여자나 남자나 똑같은 준남미녀는 참지못하는...ㅋㅋ
오픈카는 메르세데스로 보이는것같은데요.해풍맞으며 뚜껑열고 드라이브 좋치요~
혼자저좋은곳 외롭게 가지마시고 좌수석에 저좀태워주시지...ㅋㅋㅋ
저 동네는 따뜻한 곳이예요. 겨울에도 완벽한 날씨!
아름다움은 감상을 해야지요 근육맨도 포함 ㅋㅋㅋ 로고 다 잘랐는데 언제 또 그거 보셨네요. 예리하시군요. 뚜껑 열고 엔진 소리 장난 아니였지만 드라이브 좋았어요. 저 좌수석에 자리 하나 있는데 기억님 태울지 저 근육맨 태울지는 좀 진지하게 고민 해봐야할듯요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민하지말아요.그냥저 태워주세요.~ㅋㅋ 아님제가 운전해도됩니다.ㅋㅋ
제가 또 운전하기 싫어하는데 그럼 운전기사로 초빙할게요. 일당은 빵으로 합시다!
네..알겠습니다.ㅋㅋ운전은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영어 면허쯩도있구요.아메리카 등54개국은 운전가능합니다.무면허는아니니 안심하십시요.ㅋㅋ
바다가에서 그림 그리는 사람들도 있네요, 저 꽃을 문 까마귀는 진짜 절묘한 순간을 카메라로 담았네요.
선글라스 끼고 벤츠 타는 여자 참 멋져요 ㅎㅎㅎㅎ 토끼님은 진짜 멋질거 같아요.
나중에 꼭 로즈언니랑 오픈카 타고 바다가를 드라이브 하시길 바래요.
바다가는 언제나 좋네요, 사진을 보는 저도 마음이 뻥 뚫리는거 같아요.
나중에 꼭 캘리에서 살아요, 저도 토끼님 보면서 대리만족 하면서 삽시다 ㅎㅎㅎ
바다에 그림 그리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들 자신만의 여유시간을 즐기더라구요. 까만새 너무 까맣지만 귀요웠어요 ㅋㅋ 야옹이님도 기회될때 놀러오세요~제가 캘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우리 같이 바다 드라이브 해요! 바다는 언제봐도 참 좋은것 같아요. 몇달후면 캘리 가니까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해외 바다 느낌이 물씬 나요. 멋있어요. ㅋㅋ
여긴 다른 바다가랑 조금 틀리긴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바다가예요. 단밤님도 가고싶으셨던 바다 곧 가시길 바래요.
영화같은 풍경이에요.저도 바다 곧 가야죠. 감사해요 자랑하러 올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