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두 노예근성이 몸에 배긴거 같애..

듀푱님듀푱님 | 2024.01.09 12:05:00 댓글: 1 조회: 187 추천: 1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38747
가끔 이런부분에 생각이 많잼가??

어떤일에서 앞으로 팍밀고나가야할때 잇잼가 
평상시처럼  하자니 맘에 안들어서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도 잇고 ..
그런데 또 그만큼 손해를 감수해야돼..

잘될때는 잘되면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나기도 하다가 
또 억수로 안되면 후회를 하고 
이게 왓다갓다 몇번 반복되니간 사람이 그냥 
 속이 좁아지짐..

또 가끔 이런생각도 들긴들짐..
내 그동안에 생각한 방식대로 밀고나가면 
그게 성과를 보여야 그래도 주위에서 인정받는데.
반대로..
손해를 엄청본다??
그러면 뭐 ㅎ 
그냥 엿되는거지 ..

그게 겁이 나다는겜다...
아니 남의 말을 따르재도 그만큼 입증을해야 
뭐 수긍하고 받아들이지..
잘못되면 손해는 손해대로 보고 말은 말대로 듣을게 
뻔한데...
내가또 손해를 보면서까지 맘을 졸이고 예민해지고..
또  앞으로 잘될거라는  헛된 기대심도 펼쳐보고 
그러긴 싫짐.ㅎ 



하아 이러지저러지도 못하고..




추천 (1) 선물 (0명)
IP: ♡.49.♡.79
달나라가자 (♡.116.♡.252) - 2024/01/09 12:16:14

ㅋㅋㅋㅋㅋ아주 리얼하게 내가 하고싶은 말을 잘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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