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우니까 밖에도 나가기 싫고..
그래도 옛날같으면 저녁 먹고 꿍져입고라도 소화도 할겸 산책도 햇을건데..힘이 없군요..
내다보니 야경이 아름다워서 창문 열고 몇장 찍어봅니다..
인젠 집에만 앉아잇지 말고 내일에는 서시장에라도 가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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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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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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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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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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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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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1 20:51
연길은 많이 춥나요? 여긴 오늘 날씨 포근하고 산책하기 좋았어요. 야경도 아름답지만 마지막 사진이 왠지 제일 마음에 들어요 ㅋㅋ
그냥 사진만 봐도 연길이 추워보이지 않나요?
단화 신고왓는데 바빠서 인터넷으로 두꺼운 겨울신도 삿어요.ㅎㅎ
어제 오후에 집안에 비추는 해빛이 너무 따뜻해서 창문 열고 내다보다가 한장 찍은건데 저도 마지막 사진이 너무 좋앗어요..ㅋ
연길 야경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추워보여요 ㅋㅋ
추워보이긴 하지만 아파트의 불빛들이 웬지 또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저렇게 집안에 불빛이 켜져있으면 항상 기분이 좋더라구요.
로즈박님에 거실 햇광이 엄청 좋으네요. 조기 앉아서 커피 마시며 멍 때리면 따스할것 같아요!
앗..나랑 같은 생각을 햇네요..
창문 열어보고 이 시간에 불 켜진 집이 많네 하면서 기분이 좋앗엇는데..ㅎㅎ
다른 동네 가보면 빈집도 많고 썰렁하던데 이 동네는 그래도 입주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포근해보이더라구요..
여름에는 아이들이 떠들고 뛰놀던소리가 들려서 좋앗는게 추우니까 다들 안 나와서 그런지 조용하고 더 추워보이더라구요..
한약땜에 커피도 차도 못 마시니까 지금 따뜻한 창가에서 멍 때리고잇어요..
청소기도 돌려야 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ㅎㅎ
아파트단지 영~좋슴다에~ㅋㅋ
서시장 구경하려는생각있으시다면 이제좀 살아나셧다는 신호인데요.
어제드신 보약 효과있나보네요~ ㅎㅎ
약 먹자마자 효과잇겟나요?ㅋㅋ
먹고는 자고 먹고는 자고하니까 더 힘이 없는거 같기두 하구...이것저것 필요한것두 사야 해서 서시장에나 가볼가 그랫는데 오후에 늘어지게 자는 바람에 또 못 가고 내일엔 꼭 갈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