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단밤이 | 2024.01.10 22:18:24 댓글: 4 조회: 227 추천: 2
분류좋은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539269
사랑이라는 이름의 다리

누군가가 자신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살고, 다르게 느끼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사랑이다. 사랑은 두사람의 차이에 놓이는 보이지 않는 다리이기에. 그리고 내 안에 존재하는 결점과 단점 혹은 외면하고 싶은 어두운 구석에 놓는 다리는 자기애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







추천 (2) 선물 (0명)
IP: ♡.252.♡.103
들국화11 (♡.142.♡.48) - 2024/01/11 07:52:32

니체는 많은 사상과 현실과의 갈등속에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냇을거같아요

단밤이 (♡.252.♡.103) - 2024/01/11 12:45:46

니체는 다른 사람들 보기에는 온화하고 매너 좋은 사람이었대요. 그러나 그 이면에는 고통과 갈등이 많았을 것 같아요.

가을벤치 (♡.234.♡.218) - 2024/01/11 12:17:55

음.. 맞는 말인거 같기도하고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잇는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ㅋㅋㅋ

단밤이 (♡.252.♡.103) - 2024/01/11 12:46:29

니체가 생각하는 사랑관은 있는 그대로의 수용을 중요시한 것 같아요. ㅋㅋㅋ

57,537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옥란화
2009-02-23
2
43268
나단비
2024-01-26
1
170
나단비
2024-01-25
1
217
봄날의토끼님
2024-01-25
2
356
나단비
2024-01-25
1
134
나단비
2024-01-24
0
149
런저우뤼
2024-01-24
1
217
선크림5
2024-01-24
6
761
나단비
2024-01-24
2
166
봄날의토끼님
2024-01-24
2
243
런저우뤼
2024-01-23
1
204
Careme
2024-01-23
0
199
단밤이
2024-01-23
0
154
단밤이
2024-01-23
0
126
봄날의토끼님
2024-01-23
1
286
단밤이
2024-01-23
0
107
단밤이
2024-01-22
0
161
s조은인연s
2024-01-22
5
671
단밤이
2024-01-22
1
180
단밤이
2024-01-22
1
141
Careme
2024-01-22
0
168
달나라가자
2024-01-22
2
190
달나라가자
2024-01-22
2
343
단밤이
2024-01-21
1
190
단밤이
2024-01-21
0
158
단밤이
2024-01-20
1
188
단밤이
2024-01-20
1
179
snow1025
2024-01-19
3
931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