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자작곡

퍼스트펭귄 | 2024.05.26 09:36:54 댓글: 7 조회: 260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570952
안간다 안간다 하다가 누구보다 빨리 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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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86.♡.10
질풍경초 (♡.208.♡.151) - 2024/05/26 09:54:54

퍼스트님은 딸이 시집갈때 눈물 흘리겠습니까.내 생각에는 흘릴 같애.정이 많아서.ㅎㅎ

퍼스트펭귄 (♡.186.♡.10) - 2024/05/26 10:12:46

리얼하재쿠 머이요

질풍경초 (♡.208.♡.151) - 2024/05/26 10:11:16

이분 지금 앞으로 딸 시집보낼 생각에 눈가를 적시메 울컥했잼두.ㅎㅎ

질풍경초 (♡.208.♡.151) - 2024/05/26 10:14:52

전번에 따님사진 봤는데,출중하더구만,앞으로 사둔 맺을 생각은 없으신지 조심스레 말꺼내 봅니다.내 아들이 동갑내기 나이고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나름 한소리 듣는데…내 잘 키워놀게.ㅎㅎ

퍼스트펭귄 (♡.186.♡.10) - 2024/05/26 10:26:37

비혼주의인데 그때 가봐야 알지 ㅋㅋ

질풍경초 (♡.208.♡.151) - 2024/05/26 10:38:18

아~모름다,올린 영상처럼 부모몰래 후닥닥 갈수도.ㅎㅎ

글구,삶의 의미를 굳이 부여하자믄 청춘에서 사랑을 나누고 또 결실을 맺고 해가 질때까지 삶을 이어가는것이 도리가 아님까.

또 아빠로서 18세까지 쭉 지켜보다 20세 넘으므 사상공작은 드문드문 해줘야지.ㅎㅎ

질풍경초 (♡.208.♡.151) - 2024/05/26 11:06:08

내 다시 글본게 내 아들이 오빠구나,그램 더 좋지.동갑이므 부부인지 동생인지 친구인지…그럴수도…남자 좀 커야 그래두 더 사랑해주구 양보해주구 하구…녀자는 남자를 존경하고 우러러보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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