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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한번씩 조카들하고 놀아주면 힘이 쫄~ 빠지죠.
육아가 오죽 힘들었으면 출근하기보가 힘들다하겠어요ㅋㅋㅋㅋ
육아하는 가정주부는 정말 대단함다. 애기 보랴 집청소하랴 밥하랴, 출근하는것보다 훨씬 힘든것 같슴다 ㅎㅎ
돈을 주고 못사는 좋은 경험을 햇구나 ㅎㅎㅎㅎㅎ
조카들이 어릴때 삼추이 자주 다녀야 정이 있심더.
애들도 커서 삼추이 하며서 따르지무..
자주 가서 도와 줘야겠구먼
캐드리는 서바가무 밥이랑 청소랑 다 할거 같애..
킥킥킥....
큰조카랑은 어릴때 한 반년 같이 살아서 정이 많슴다 ㅋㅋㅋ 작은 조카는 내 그집에 일이 있어야 가길래 함께 보낸 시간이 많지 않슴다. 그래도 지네 친고모들 다 북경에 없어서 젤 자주 보는게 낸데 내하고 젤 친함다 ㅋㅋㅋ
고생하는건 알겠슴니다만
조카들 꼬톨은
아이 만제봄까?
하하하, 나는 꼬톨이보다는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주물렀슴다 ㅋㅋㅋㅋ
이런 동생이 있으니 누나도 든든하겠음다…
둘다 출근하면 먹던음식 바로바로 치우지 못할때도 있고 그럴수있음다…이게 육아라는데 머리로 생각하는대로 안될때 많아서 ㅎㅎㅎ
둘다 출근하는집은 정말 로인들 도움없이 혼자 키우는게 헐치않슴다 ㅎㅎㅎ 누나네는 애둘이 나이차이 많길래 큰애가 평시에 봐주는것 같슴다.
하하하 애 키우는집들 거의다 그렇다고 보면됨, 정리정돈 잘하고 부지런하고 깔끔한 사람들이면 몰라, 우리집은 우리 어린조카들 놀러오면 집문 들어서자 2분안에 발 디딜자리도 없이 장마당 되짐요, 조카들 가고나면 내 치우는데 10~15분 걸림. 나는 집에 모든 물건들을 다 자기자리를 정해놔서 그냥 제자리에 똭똭, 치우는거 후닥닥임다
작은조카는 무슨 장난감이 그리도 많은지 갈때마다 늘어나는것 같슴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어제 오전에 누나네 집들어서니 그 널직한 커팅에 발 옮겨디딜자리 없이 장난감이 널러져 있습데다. 누나네 침실에는 바닥이고 침대고 사처에 毛绒玩具 쫠 널러져 있고...침실은 치우기 좀 그래서 그냥 거실청소만 하는것도 반나절이 걸립데다...남자애 둘 키우는 집은 정말 집안이 난장판임다 ㅋㅋㅋ
이전에 그래서 아들 셋이면 엄마 입이 삐뚤어지겠다는 말이 다 있었슴다
누나 대도시서 아들 둘 키우며 직장생활도 잘해내는거 무지 대단한검다
누나네 북경에 둘째 정책이 풀린해에 바로 가진게 큰애랑 12살 차이남다 ㅎㅎ 이거 어떻게 또 키우자고 이래는가 했는데...벌써 5살이 댔슴다 ㅎㅎㅎ
같은 누나입장에서 백퍼보는같아요 ~~ 저도 몇달후에 동생네집가면 인젠 거꾸로 조카들 봐야할같아요 ㅎㅎ
친형제가 있으면 이럴때 서로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심심하면 조카하고 놀아주고 청소는 让他们自己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