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앤말

Figaro | 2024.06.04 17:12:46 댓글: 1 조회: 5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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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랑 말 안하세요?"

"하루종일 그림만 그리고 있어서요."

"그럼 그림에 대해 얘기 하면 되죠."

"저 그림에 대해 잘 몰라요."

"뭐 모르면 하나하나 애정을 가지고 알아가면 되죠.
늘 살면서, 내아이도 자기 아이처럼 이뻐해줄 그런 남편감 상상해오지 않았나요?
그럼 왜 본인부터 다른사람의 아이를 이뻐해보는 시도를 해보지 않았나요?

저에게도 애가 있죠. "

"석호씨에게 무슨 애가 있나요?석호씨 노총각 아닌가요?석호씨 노총각 오래 하더니 상상임신에
상상 출산을 하신거 아닌가요?!!호호홋"

싱글맘 김영자는 노총각 박석호에게 너스레를 떨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그러한 모습도 달갑고 아름답게 바라보는 예술가 석호

석호란놈, 진짜 예술의 전당에 버젓이 진열해야 놓아야 할만한 희귀템이다.

"노총각??뜨억!!그걸 그렇게 대놓고 직접적이게 말을 하다니...."

이여자 안되겠군!!

"그런게 아니고요 김영자씨, 당신도 다른 사람의 아이를 '내 아이다 이뻐해주자 '이런 마인드 가져보신적 없죠?
그럼 제 그림에 대고 그걸 연습해봐요.이 그림이 내 그림이다.이 아이가 내 아이다.아무리 이상한 아이도 내가 낳은 아이니까
나를 닮은 무언가...아..나를 닮지는 않았을꺼에요.그러나, 내 아이라면 나랑 뭔가의 연관성이 있을꺼다.그렇다.내면의 뭔가가 아이의 성장에 영향을 분명 주었다.세상에 이런 그림이 나온것도 분명히 세상이 이런 그림을 원했고 세상이 이런 그림을 선택했기때문이다.세상의 의미 삶의 의미...

물론...

죽음의 의미...

까지... "


- - - - - -

소설 재밌으시죠?
더 보고 싶으면 유료 결제!!!
한 회차당 한화백원.거의 여기 오십전.

후후훗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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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소설속 그 인물의 그 상황에서의 그 대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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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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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aro (♡.162.♡.100) - 2024/06/06 18:57:36

이 게시물은
그림인데
얼굴 다 그린뒤
몸을 옷 뭐 주름 잘 그리면 좋겠다만.
걍 정력.
인지심리학적으로 접근해서 봤을때
무튼 정력을 다 쓴듯.

그리고 그림 아래 글 5글자 이상 쓰라고
자꾸 자극하던데..

그래서 쓰기 시작하니까

또 소설이 나오데.

그리고 이 소설적 소재

나름..

괜춚?


"뭐, 난 그렇게 생각해."

"그래?"

"응."

"어.그럼 알앗어.알겠어.니 취,향."

"내 취향이 어떤데."

"걍한마디로 설명하기 좀 어려워.근데 좀 감은 잡혔어."

"그 감이 뭔데...??"

"감이라...잘 말로 설명하기 아직...언어로 형성이 잘 되지 않았다만.
언젠가 언어로 형성되면 너에게 알려줄께.돼?"

"응..기다릴께."

"기다리지는 마.그러다가 또 안 형성될수도 있어."

"응 그래 알았어.안 기다릴께."

"안 기다리더라도 ,'안기다린다'라는거 꼭 집어 말을 해야겠어?이것아?
그럼 마음 상해서 감이 더 잘 형성 안돼."

"음..."

대체 어쩌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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