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무지개
구름과 무지개
구름과 무지개

구름과 무지개
그림과 돈타령

돈돈타령을 ..
돈돈타령을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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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무지개
구름과 무지개
구름과 무지개

구름과 무지개
트랜스포머.

트랜스 포머

"트랜스포머가 뭐야?"
"기계사람인데 변형금강이라고도 하는거야?"

"변형금강?뭐 금강경과도 상관이..."

"그런것과 상관이 없을꺼야.그냥 애니메이션이야."

"그래 애니메이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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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영수는 수업시간에 그림을 그렸다.
영수보다는 퍽이나 그림을 못그리는 가양신이가 영수가 되게 멋지게 그린 트랜스포머그림을 보고
"하나도 못그렸다."
라고 했다.

양신이는 영수가 그림을 못그려서가 아니라
그냥 영수가 싫었던것이다.

영수가 화가나서 양신이가 그린 그림을 보았다.

양신이는 그림을 되게 못그렸다.

걍 그림을 보는 눈이 없기도 하고
평소에 연필도 잘 잡고 있지가 않는것 같았다.

영수는 어릴때 알았다.
그림을 못그리는 애들은 종이를 꾸겨서 휴지를 만드는
휴지쪼박도 퍽 푸석푸석하게 꾸겨서 그냥 홱 던져 뿌린다는것을

'그러면 잘 나가지 않지.'

영수가 휴지뭉치를 만들면 꼭이나 뭉치를 꽁꽁 움켜쥐어서 단단한 덩지를 만들어서 뿌렸다.

잘나갔다.



연필을 잘 잡는다는것은
주먹을 잘 꼭 쥔다는 것이다.

손을 주먹을 쥐고 꼭 쥐고 있는것이다.

지금 영수의 손에 꼭 잡고 있는 혜영이의 손.
절대 놓지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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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설이 이래?쓰자는 내용이 왜 이렇게 뒤죽박죽인거야."


"너무 빨리 써서 그래.할말은 많고 뭐.할얘기는 많은데 서로 장르가 다 다른거야."

'뭐야 ?그럼 미친거 아냐?사람이 뭔생각이 그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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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림을 못그리는 애들이 이것저것 지적을 많이 하더라."
잘그리는 애들은 그냥 못그린 그림을 보는순간 눈길을 피하지

눈버리니까

말이 없어.
그거 말할 정력에 지그림 하나 더 그리거나
자기가 파는 롤모델 일러레의 그림이나 한장 더 보겠다야.

"뭐라고?혼자 뭐라고 궁시렁 거리는거야?"


"무튼 그래?못 알아듣겠지?그게 세상이 이치야!!"


"뭐야 왜 갑자기 세상의 이치는 운운하고 그래?"

"세상이 이치란 알아듣기 어려우니까 세상의 이치인거야.알아듣기 쉬워봐.
개나소나 다 알아들어봐.그래도 그게 세상의 이치겠어? "


"야!!양중철!!넌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하니??"

"내가 하는 말이 뭐가 어때서?너무 멋지기만 한데?너두 멋진말 하고 싶어?그럼 텅빈머리나 채워!"

"내머리가 뭐가 어쩌구 어째? 니 머리는 텅비지 않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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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랄라 디밥바 뜨비뜨밥
윤윤윤종종존신발신발신발
주주주주호호호호미로캐호모사피엔스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나는 그대의 계승자
계승자 상속자
나는 그대의 계승자

계승자 상속자
그대를 사랑해
그대 돈의 돈의
돈스파크
돈의 계승자...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나는 너무 가난해요
구제해주세요

나는 너무 막혔어요
좀 풀어주세요

잘 살게 해주세요
잘 먹게 해주세요

나는 너무 먹혔어.
좀 뱉어내주세요
내껄 좀 뱉어내주세요.

내 돈 다 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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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구룰랄라 두비두밥
눈누난나 룰루날라
날라디녀 아주아주
마구마구 매우매우


좋은 하루 되세요
조은 하루 되세요
좋하은되세루요

좋되은세하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