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된 영수가
30대인 수영이에게 시를 한편 썼다.
제목- 삶이란
희망이 없고 실망이 많고
삶이란
희망이 별로 없고
실망만 맨날 하고
뭐 그런것
그런것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웃어요
웃어요
삶이란
희망이 별로 없고
실망만 맨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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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달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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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가 수영이에게 물었다.
"삶은 닭알을 먹을때 흰자위를 좋아해?노란자위 좋아해??"
"음...난 노란자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