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신나나나게게게

Figaro | 2024.06.12 17:07:45 댓글: 1 조회: 358 추천: 3
https://life.moyiza.kr/painting/4576230
붕붕방 퉁탁

투크타카투쿠타카 축챳~!


♬ ♬


♬♬





가장 잘생긴 남자를 상상하세요

가장 잘생긴 여자를 상상하세요

상상 했습니까?

상상하지 못했다면

밑에 글들을 계속하여 내리 읽어가지 마세요.

당신은 이 글을 읽을 자격이 없습니다.
필요가 없으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음악 선율
가장 신나는 노래를 상상하세요

네 좋습니다

상상했습니까?

눈감아 보세요

눈앞에 보입니까?

"눈감았는데 어떻게 보여요?"

입좀 감으세요!!



좋습니다.

상상했습니까?

상상하면 잘생긴 남자를 가져와 봐요

신나게 춤을 춰요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기 자신을 상상해요

가장 향기로운 향수를 상상하세요

네 이부분을 보통 여러분들 많은 사람들 어려워 하던데요

안되면 화장품 통 덮개 한번 열어서 냄새 마시세요!!!

화장훔 없다구요?

그럼 샴푸 비누 대신해요

향이 있느걸로 대신해요

눈 감으세요

눈 뜨면 끝입니다.

조금씩 뜨는거 용서합니다.

오래도록 뜨고 있으면 안됩니다.

상상하세요
노래를 머리속에 상상하세요

안된다구요

핸드폰 꺼내세요


최근 듣던 가장 신나던 노래 띄우세요

눈감아요

가장 아름다운 남여
춤을 춘다고 상상하세요

그리고 눈을 계속 감고 있으세요

무대가 보입니까?

보인다구요?



네 이제 등장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은 가장 멋진 당신
그녀의 앞에
그남자의 앞에 신나는 자신넘치는 걸음걸이로 걸어갑니다.

걸어가세요!!

눈감아요

눈뜨면 끝이에요

뚱챳 뚱뚱챡

노래가 들립니까?

쿵짝 뚱뚱칫~!!

풍더덕 풍더덕

둥기더더덕

치티치티티키타카치키타키

챠챠챠챠챠챠챠



쿵쿵

붕붕~~

- - - - - - -
요새는 그림을 배운대로
그리고 터득한대로
경험한바에 의하면
그러한대로..

그렇게만 그린다.

내 마음대로 잘 그리지 못한다.

왜냐면 그나마 그래도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증때문에.

하지만 나는 이야기 하고 싶다.
그리고 보여주고 싶다.

그림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리는것보다

자기가 그리고 싶은데로
충분히 풍부하게 많이
그려야 한다는것을..

그게 설령 다른사람의 눈에는
"왜 이리 못그렸어?" 라는 소리를 들을지라도

자기의 마음의 그 미약한 소리마저
캐치하여
그림에 담는다는것이 중요하다.

정확히 말해서
그것은 소리가 아니다.

그냥 '느낌' 이다.

손감각일수도 있고
시각적인 감각일수도 있다.

나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게 이런 얘기를 잘 하지를 못한다.

"너 이거 그리면 3억을 벌수가 있어."

"너 그녀 초상화를 제대로 멋지게 그려주면 그녀의 사랑을 쟁취할꺼야."

"이번 그림을 잘 그림연 화림에서의 너의 입지는 꿋꿋이 다지겠구나."

뭐 나는 이런 말들을 전혀 하지를 못한다.
비슷한 말조차도

설령 내가 누군가에게 저런말을 혹시나 했다면
기억은 없다만.
내가 망각했을수도 있겠으니

그것은 내 진심이 아니요
본심이 아니다.




여기까지 말하면 사람들은 지레 짐작을 한다.

그들은 이렇게 짐작을 하지

"아~~이사람이 말하고저 하는것은,그것이란
그림이란 명예와 재부 뭔가에 대한 쟁취나 소유 획득 그런 목적성을 가지고 그리는게 아니라는 말이 하고 싶은게군다
이사람은 진짜 도인처럼 속세를 벗어나 오로지 '즐기기' 위해서만 그림을 그린다고 라는 말이 하고 싶은게구나."


이렇게 혹은 이런 뉘앙스라던가
이른뜻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 밝히는것은
그것조차도 아니다

'즐기기 '위해서가 아니며
'시간때우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냥 이것은 번마다 도전을 하는 그 무언가라고 하겠다.
운명의 속박,그 숙명같은 무언가 그런것과의 박투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면 또 누군가는 그러겠지

"아~~자기와의 치열한 싸움?자아 초월의 경지를 느끼고 싶어서?"

그냥 아니다고 말하고 싶다.

그것이 언어로 표현이 된다면 일찍 언어로 말만 했지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

누군가는 그런다.

"언어는 곧 생각이고, 생각은 곧 언어로 구성되었다."

나는 거기서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언어는 단지 표현을 위한 도구일뿐이고
표현이 곧 목적이다.

언어로는 생각을 잘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생각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뿐이다.

언어는 타고난 '사기성'을 띄게 되고
암묵적인 그러한 존재를 서로 알고 사용하는것을
'에티켓'혹은 '성숙한'사람으로 치부하게 된다.


'성숙'이라던가 '성장'조차도 그림의 목적이 아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로맨스적인 뭔가에 대한 '그리움'
그것도 목적이 아니다

그림의 목적인 최하로 '소통'조차 아니다.

소통에서 오히려 고통이 온다.
그것은 이외이다.

사람들은 늘 소통이라는 걸 한답시고
소통의 형식
즉 대화의 틀 대화를 한다는 형식만 지키고
그 안의 내용들의 질을 전혀 따지지를 않는다.

그리고 그 틀만 이루었다는것 자체에
성과라고 생각하거나 성취감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소위 말하는 '중독'그런게 있다.
그렇다 '중독'이라는 두글자의 모든 비밀은 밝혀진다.

왜 중독이 되었는가

중독이 되는 이유는 거기에 자극적인 뭔가가 있고
바로바로 뇌에 호르몬수치를 증가 및 억제를 줌으로써
강력한 간섭과 작용이 이루어진다.

소위 통제의 목적이 이루어진다.
적어도 통제의 목적으로 가는 길인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러나 통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이 갖는 역할은 오로조 '배제'가 될뿐이다.

누군가를 미친'놈으로 만들어서 배제를 해갔을뿐이다.

그것은 목적도 아니고 정확한 수단도 아니다.

여기서 중독에 대해서 조금더 설명을 하겠는데.

방금 말을 한것 같은데
중독이 되는 이유는, 만족을 얻지 못해서이다.

만족을 얻으면 좋아서 계속하려고 하지 않는가?

답은 "아니다"이다.

만족을 얻으면 그로서 행복해서 더이상
뭔가를 더 원하지 않게 된다.

그것이 만족의 실상이다.

사람들은

현자들은 만족의 실상을 두려워 한다.
왜냐면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진정 지혜를 가진 현자라면
만족이야말로 줄수 있으면 바로 주어야 하는것이다.

문제는 만족이란 주기가 너무나 어렵고 힘든일이다.
만족을 주는데에는 한가지 선결적인 조건이 존재한다.

만족을 시키거나 함에 있어서 선행적으로 눈여겨 봐야 할 지점은
만족을 시키는 그 수단이거나 도구라던가 아이템 기물 대상, 섭외되는 상대
그것이 가지는 특질이 '순수'한가라는 것을 따져보아야 한다는것이다.

만족이 되냐 안되냐의 그 선행적인 조건은
그 사물이나 기물, 그리고 기법이라던가 사람이
순수하냐 안 순수하고 이물질이 섞여 있냐 그것을 살펴 보아야 한다.

보통은 완벽하게 순수할수가 없다.
때문에 만족이라 할지라도 어딘가 조금의 부족함에 의하여 엇나가게 되는것이다.

그림이 가지는 특질은 이상하게 그것과 다르다.

결과는 완벽하지 않을지언정
몰두를 하게 되면
그 과정만큼은 순수함에 이르게 된다.

그것은 어찌할바가 없는 순간이며
그 과정속에서는 많은 생각과 생각이 아닌것들이
동시에 혼재하여 큰 집중력을 과시한다.

여기서 결론을 이쯤 말하자면
그림을 그리는 목적은
목적을 이루지 않으려는 데에 있다.

과정을 즐긴다고 볼수가 있는데
그 과정은 그다지 즐겁지가 않다.


"매운 고추를 먹는것과 비슷한 느낌인가요?"

이런 기발한 질문을 받을수가 있다니.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꼭 고생스럽고
신물나는 순간 있다고 해서 그것이 꼭 번마다 그런 느낌이라고도
얘기를 할수가 없다.

그림을 그리는 결과는 일종의 '격리감'을 느낀다.

자기의 작품과 畵자의 격리.
그리고 그 격리감의 연속을 가지게 된다.

멀어진다는 느낌이다.

순간은 영원히 그 속에 탑재 되었으나
또한 그 순간과 한없이 멀어지게 되어 있다.

목적이 무엇인가.

목적이 없다.

목적이 즐기는것인가

즐기는것이 아니다.

"말로는 늘 그것을 즐겨라, 인조이 하라.과정을 즐겨라.결과가 잘됐냐 말았냐 따지지 말고 과정에 충분히 즐겁게 하라.즐기면서 하라"

'즐긴다 '거나 '즐겨라'라는 둥 이러한 단어는 많이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이 정확하지 않다는것은 그림을 그려본 모두가 공감하게 될 사실이다.

그다지 즐겁지많은 않다.

그리고 그 언어가 도달할수 없는 깊은 구석과
넓은 야드를 느낄수 있다.

내안의 상상력
타자와의 연대가 되는 상상력
절대 그 어떤 사람에게도 접근이 될수가 없는 격리되어버린 상상.

그러한 세계

아무리 누군가에게
"오라~오세요 오라고요~"
'오라' 고 하여 불러보아도

그곳에 다가갈수 없는 그런것.

자아의 엄연한 존재감
그리고 그 자아와 타자의 확실한 장막의 느낌.

보이지 않는 장벽이 쳐져 있는 느낌

"그런걸 없애면 안되나요?"

"그럼 니가 한번 없애봐."

아무도 없앨수 없는 그러한 보이지 않는 존재.

"없앨수 있더라면 일찍이나 없앴지."

아마도 인간이 다 사라지더라도 계속하여 존재할것 같은 영적인 뭔가의 존재.


그것은 무엇일까.



-

다시 말하지만 그림을 그리는 목적은 소통이 아니다.
그러나 이 과정을 잘 겪어 본 사람은
소통이 잘되는지 안되는지를
누구보다 더 현명하게 잘 인지해나갈수 있다.

진실과 거짓이 잘 보인다.

진실한 세상속에 오래 있던 사람이 거짓이 잘 보일까
거짓된 세상에 종일토록 몸담고 있는자가 거짓이 잘 보일까.

나는 여기서 후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

진실한 세상이라고 믿는 자는
이미 아둔한자여.

그 인지력의 부재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그러할뿐이다.

대신 행복할것이다.
행복은 이외로 쉽게 얻는다
지혜를 버리면 행복은 곧바로 다가온다.

"그런 행복은 거짓된 행복이라니깐요!!!"

일단 거짓된 행복도 행복이니까.

거짓의 쇠창살에 갖혀 있는 사람이여
왜 그 거짓된 쇠창살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가!


갖혀 있어야 할 이유는 거짓이지만
쇠창살은 엄연히 존재하는 진실이니까.


-

소통을 한답시고 소통의 형식만 갖추고
대화의 틀이 있다고 하여
그 틀자체에 만족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많다.

진정한 소통은
틀과 형식에 구애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일단은 그점에 대한 깨닫음을 가진 자만이
진정한 소통을 할수 있고 질높은 내용과
교감을 다룰수 있는 자들이여.

그 점을 깨닫지 못한 자는
거짓된 쇠창살에 갖히게 될뿐일 지어다.

-

"웃음으로 거짓된 쇠창살에 인도하는 타락한 검은 천사를 어떻게 하실껍니까?"

"용서하니라.단 비난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용서는 하되, 비난도 동시에 할지어다.

"너는 왜 천사임에도, 그렇게 사람을 거짓된 쇠창살을 아름다운 낙원인양 유혹하고
그 그릇된 길로 착하고 순수하고 현명한 현자마저 인도하려는 죄를 짓고저 했느냐?"


똥내나는 화장실에 페브리쯔를 뿌리면 다냐?

--

가장 잘생긴 남자를 상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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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을 계속 감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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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구요?



네 이제 등장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옷을 입은 가장 멋진 당신
그녀의 앞에
그남자의 앞에 신나는 자신넘치는 걸음걸이로 걸어갑니다.

걸어가세요!!

눈감아요

눈뜨면 끝이에요

뚱챳 뚱뚱챡

노래가 들립니까?

쿵짝 뚱뚱칫~!!

풍더덕 풍더덕

둥기더더덕

치티치티티키타카치키타키

챠챠챠챠챠챠챠



쿵쿵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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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뉘썬2 (♡.169.♡.51) - 2024/06/16 04:31:20

그림을 그리는 목적이 소통이 아니라면 일방적인 제시? 그림을 관람하는 사람끼리는 그림을
분석하며 소통할수 잇겟네요.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고통스러워요.잘 그리고싶은ㄷㅔ 잘안대서 지우고 또다시 그리고.다 그
린후의 성취감을 위해서 열심히 끄적이는거죠.그래서 그림을 안그리고 일케 관람만 하고잇네요.
근데 그림보다 글이더 재밋는듯.그림소설방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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