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Figaro | 2024.06.18 10:45:37 댓글: 0 조회: 77 추천: 2
https://life.moyiza.kr/painting/4577582
엑스

정말 꿈만 같은 운명 같은 너를 만나게 됐지마는
좀처럼 다가갈수 없는

너의 도도함에 난 용기를 잃고

어떻게 할수 없나
고민 하던 내가

그녀의 단짝 친구인 너를 선택하게 됐잖아

오마이러브 굿바이 굿바이

그땐 정말 어쩔 도리가 없었어

사랑하면서도 다가갈수 없는 못난 용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는 나의 간절함은 그땐 넌 몰랐고

오히려 내게 미안하다며 슬픈 미소를 보였지.

그날 처럼 그날도 너는 내게

온통 그녀에 관한 얘기인것뿐

아직 너는 내가 사랑인줄 알고
내곁에 있지만

너무나 안타까웠어

내곁에 그녀를 보고

사랑을 감춰야만 한다는 것이

허우

차라리 말해 버릴까

몇번을 망설였지만

그냥 또 그녈 떠나 보내 버리고 만 말았어.


----



미치겠네

여기까지

가사가 잘 기억 안나네.


터보-엑스

진짜 가사가 판타지 했고
스팩터클 했고 아주 막장스러우면서도

젊은 사춘기를 갓 넘고 애정 전선에 갓뛰여든
초병같은 간절함.

땀내와 열정이 어딘가 그놈의 체취가
모니터 넘어로 느끼지게 하는게

터보의 매력이 아닌가.


---
여느날 처럼 그날도 너는 얘기속에
온통 그녀에 관한것 뿐

아직 너는 내가 사랑인줄 알고 니 곁에 있지만

너무나 안타까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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