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기는 한국 남양 米粉먹였는데 좋더라구요,
그리고 쥬스는 물에다 타서 먹어야 하구요, 너무 자주 먹이면
맛이 강해서 안좋다고 했어요. 계란노른자는 미펀에다가 넣어도 되고
흰자는 절대로 먹이면안됩니다. 한살후에 먹어야 되구요,

그리고 엄마젖 먹으면 5-6개월 정도되 먹여도 되지만 분유 먹는 경우는
쌀죽이요, 쌀물이죠, 입쌀물부터 시작해서 아주 묽게 끓여서
조금씩 시작해되 되요. 그리고 아주 중요한거는요,
지금부터 숟가락으로 조금씩 먹는 습관 시키는거요, 숟가락은 상점에 가면
애기들이 쓰는 끝이 연한 숟가락이 잇어요, 그걸로 시작하면 나중에
애들이 우유병에만 집착하지 않고 이유식이랑 잘 먹어요.
어떤 엄마들은 모든거 다 우유병에 넣어서 먹이는데 그러면 나중에
이유식을 숟가락으로 잘 안먹으려고 해요.

우린..넉달반이 될때부터..이유식 시작햇슴니다..근데 이유식 시작할때..먼저 단음식에 맛을 들이면 미음을 먹으려 안함니다..그래서..먼저..미음을 먹인후..며칠이나 지나서..쥬스랑 먹이면 좋을거 같슴니다..우린 첨에는..입쌀가루를 보드럽게 가루내서..죽을 쑤고..후에는..혼합쌀을 가루내서..입쌀이랑 같이 죽을 쑤어서 먹이기도 햇구요..아직까지는..이유식이랑..쥬스랑..다 집에서..해서 먹이고 잇슴니다..어른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아이가..집에 음식만 먹어놔서..파는거 잘 먹을려 안함니다...

4개월부터 6개월 된 애기는 작은배추에다 오이를 간없이 생수에 넣고 끓여서 먹여요
하루에 두숟갈 정도로 먹이면 단백질도 풍부하고 영양가가 보기 다르게 높답니다.
그리고 조금씩 쌀미음도 먹여주면 나중에 커서 밥맛도 인차 알고 다른 이유식도 가리지 않는대요.

우리 아들 오늘까지 만 석달인데 모유하구 분유 같이 먹어요.이유식이 아니래두 과일즙 야채즙 같은거 먹어두 되는지 모르겟어요.이틀째 사과 갈아서 뜨거운 물 타서 한두숟가락 먹엿는데 잘 받아먹어요.그냥 먹여두 되는지 아님 너무 일찍 한가요

석달은 너무 이른것 같습니다. 넉달조금지날 정도부터 먹이면 좋다고 했습니다. 과일쥬스가 좋다고 어떤 부모들은 무조건 쥬스부터 먹이는데 쥬스는 맛이 강해서 직접 먹이면 입맛 버리기 쉽다고 햇습니다. 무난한 입쌀죽부터 시작해서 조금 습관되면 차츰 과일쥬스를 물에 약간씩 타서 먹이기 시작하면 됩니다.
하정훈소아과(www.babydoctor.co.kr)이 홈페이지 들어가서 참고로 보세요.
하정훈의사가 한국에서 유명한 소아과의사라고 했습니다. 그분이 쓰신책이랑
많은분들이 참고하는거 같습니다. 육아도 과학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