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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병원의사들은 정말....소름끼치네요

but | 2008.08.27 10:01:41 댓글: 10 조회: 1178 추천: 6
https://life.moyiza.kr/baby/1581544


요즘 의사들은 의덕이 없는건지 무식한건지...



친구가 7주 넘어서 초음파검사받으러 갔는데



연길시병원 의사가 애기 심장이 안뛴다고 유산하라더래요.

너무 놀라 주부유보건소로 이튿날 다시 검사 받으러 가니



아주 건강하게 잘 뛴다고 .....






저는여



 23주때 태심체크하는 의사가 태위가 이상하다 그래서
 


주치의한테 물으니 아직 주수가 작아서 괜찬다고..





아무말이나 생각나는대로 내 밷고 ...



듣는 사람은 얼마나 살이 떨리는데....



여기 시병원에서는 애기 낳다가 애기를 죽인 사례도
 


작년에 발생했고




또 석달되는 아기한테 무슨 주사를 잘못 노아서


죽인 사례도 지금 재판중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연길쪽에 가서 해산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연변병원 가야겠죠?




갑자기 아파오면 여서 연길까지 한시간은 족히 걸린텐데....



휴...


무사하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추천 (6) 선물 (0명)
but
IP: ♡.161.♡.11
katie (♡.245.♡.116) - 2008/08/27 10:10:20

but님 혹시 도문분이세요? 도문에서두 그런일 발생해서 주변 친구들두 많이 불안해하던데... 이것저것 넘 걱정하지 말구 맘편하게 지내세요...

희망하우스 (♡.136.♡.60) - 2008/08/27 10:12:03

전 연변부유병원에 가서 애 낳을라고 하는데 병원쪽에서 38주되는때 와서 해산전 검사 받으면 된다고 해요.

but (♡.161.♡.11) - 2008/08/27 10:18:28

katie님 :네 저 도문 삼니다. +_+

이슬하늘님: 정말이지 이런 의사들은 어느 기관에 고발해서 의사자격증이고 머거 다 뺴앗앗으면 조켓어요.

희망하우스님: 연길쪽에 가서 해산할려면 38주 될떄 등기를 해야겠져? 갑자기 아파가 가면 안받아주는 경우도 있는가 모르겠네... 올해는 쥐해라 해산모들이 그렇게 많다는데...


이래저래 노파심. ㅡㅡ^

희망하우스 (♡.136.♡.60) - 2008/08/27 10:26:46

글세요~ 특수한 경우를 빼놓구서야 보통 보름전에 가면 거의 될수 있다고 생각되서 병원에서 하는 말이겠죠. 저는 38주 되는때 가서 검사 받으려고 해요 ㅎㅎ but님 정 근심되면 일찍이 가서 검사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이쁜 아기 낳으세요~~ ㅇㅇ 그러고 지금 몇주되세요?

but (♡.161.♡.11) - 2008/08/27 10:30:12

ㅋㅋ 이제 28주 에여.. 님도 건강하고 이쁜아기 낳아세영 ^^

lina790618 (♡.135.♡.36) - 2008/08/27 15:03:01

아기를 낳아본 사람만이
지금 예비맘들의 조급한 마음 알수잇을것 같애요.. ...
그게 어떤 안타까움인지.. ....

하늘처럼 믿던 의사들입에서
그런 말들이 나올때 얼마나 황당하고 화날지도
역시 이해할수 잇을것 같애요.. .....

임신때, 제일 중요한건 마음가짐이니까
조급한 마음을 진정하시고.. .....
그래도 산모와 아가의 안전을 고려하여
큰 병원으로 옮겨서 검사를 받는게 좋을것 같애요.. ....

시간이 되시면 먼저 병원에 자문전화를 하거나
직접 견원을 하시고.. ..... 선택하심이 어쩔지

건강하고 이쁜 아가랑 즐겁고
평온하게 만나세요.. .....

꽃잎이슬 (♡.185.♡.101) - 2008/08/27 16:34:04

하이코~ 저도 오늘 병원에 검진갓다가 놀라서 뒤지는줄 알앗어요...
요즘엔 실습하는 의사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한창 3D를 찍고잇는데...옆에서 실습하는 의사가 갑자기 검진중인 의사보고 왜 이아이는 신장이 없는가고 묻는거예요....
누워잇던 제가 막 침대에서 튀여일어날려고 하니 의사가 놀라지 말라면서 실습하는 의사가 잘못봣다는거예요...아이가 아주 건강하다면서 걱정말라네요...세상에~ 심장이 멎을번 햇다니까요...아무리 실습생이라도 환자앞에서 할말안할말 가릴줄 알아야지...나원~

우리회원 (♡.201.♡.87) - 2008/08/27 20:54:28

지금 의사들이 정말 책임없이 던지는 말한마디에 얼마나 놀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근데 산부인과전문병원은 좀 낳을라는지 모르겠네요.. 전 거기서 그냥 낳을라고 하는데 . 집근처에 젤 큰 병원이 있긴 한데 전문병원이아니라서 걱정이좀 되구요.

angela1210 (♡.245.♡.189) - 2008/08/28 07:53:11

전 두번째로 엄마되는데도 아주 긴장하고 무서운걸요..
엄마 맘이란게 그런거 같습니다.
사소한 일로도 가슴 졸이고 걱정하고 무섭고...
병원선택이 젤 중요하긴 하지만, 아무리 현대의학이 발달했어도, 물론 의사들의 실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의사도 어쩔수 없을때가 있잖아요.
그렇긴 해도 의사선생님 믿고 신심을 가진다면 맘이 좀 편해질꺼예요.
첫 아기는 낳는 시간이 길어서 한시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껄요.. 대신 양수 터지면 위험하죠..
전 둘째라 벌써 걱정이네요.. ㅎㅎ 둘째는 디게 빠르다더군요..

but (♡.136.♡.168) - 2008/08/28 15:24:38

여기 예비맘들은 재수없는 일 당하지 말고 건강하게 건강하게 낳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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