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 오괴분 오호묘, 아래사진 광개토대왕비문
광개토대왕
광개토대왕을 부르는 호칭은 각 나라마다 다른데 일본, 중국의 학자는 好太王, 한국, 일본학자는 광개토왕, 한국학자는 광개토대왕이라 부른다.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제 19대 왕으로 391년에 즉위하여 412년에 38세의 젊은 나이로 승하하였다. 광개토대왕비는 왕이 승하한 2년 뒤 414년에 장수왕이 고구려의 건국 설화에서부터 부왕의 공적을 찬양하여 세운 것이다.
이 비는 1882년 청나라 때에 농민들이 밭을 일구다가 발견한 것으로 중국의 길림성 통화전구 집안현(옛 고구려의 왕도 국내성 부근) 성 밖 동북쪽 약 4키로미터 변두리인 和堡東崗의 '대리석'이라 일컫는 작은 부락 동북 土口子山에서 오는 細流에 면한 대지에 있다. 이 비는 중국땅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근거로서 돌은 帶綠灰色이며 凝灰岩(응회암)으로 6.3미터의 巨身이다. 장수왕은 광개토대왕이 서거한 뒤 시호를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이라고 하였지만 재위 기간 동안에는 永樂이란 연호를 사용했고 영락대왕이라 일컬었다. 永樂이라는 연호는 광개토대왕비문 1.800 글자 中 딱 한 번 쓰여져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것이 광개토대왕비라는 것은 여지가 없다.
작성자; 이영진 (울산대학교 교육대학원)
첫번째 사진은 집안시 조선족 중학교 학생들(저를 포함한)도 复原工程에 참석했답니다
고구려유적-2의 사진도 그때 참관하고
너무 재미 있는 추억을 되살여서 감사합니다
이젠 집안을 세계유적지로...축하축하축하!!!
저네집하고 가까운 곳이에요..전에 여기 무지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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