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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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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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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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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끼은도끼 |
2019-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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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 |
이대로 전부 실현하면 만점 며느리 사위이겠지만
다는 못하더라도 할수있는 만큼이라도 한다면
나름 좋은 인상으로 남을듯 싶군요 ㅋㅋㅋ
전부 다는 어렵습니다 ㅋㅋ
원래 잘 못하고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ㅋㅋ 이거 기본 아입니까 ~어려운게 없는데요
나한텐 난이도 별5개 입니더 ㅋㅋㅋ 난 별2점까지 자신 있고만요
마음은 굴뚝 같겠지만 저래 다 못할거 같소 ㅋㅋ
ㅋㅋ 아직 미혼이시구나여 네벌님
아닙니다 ㅋㅋ 저 상황이라면 현재 나로서 얼마만큼 가능할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꼼꼼한 성격이시니 훨씬 더 출중하게 하실거같아요 ㅎㅎ
햐~이글 보면 내가 젊었을때 참 철이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뻔히 알면서두 왠지 말이 안나가더라구요.말수도 적고
참~여자들은 어떤때 생김새보다 말을 곱게 할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ㅋ 웬지 봄란님이랑 비슷한 구석이 많은거 같소
나도 그래요 ㅋㅋㅋ 잘 안되더라고요
ㅎㅎ.역시 에이형?
스스로 부족한점 알고 나이도 들어서 그런지 예전보다 좀 말곱게 하느라 했는데 역시 잘안됩니다.말보다 행동으로 하는걸 좋아해서..
ㅋㅋㅋㅋ A중에서도 가장 A스러운 전형적인 AAA 입니더 ㅋㅋ
ㅎㅎㅎ.온천하지므
봄님은 한족 시집이여서 별로 안 따지지않나여 ㅎㅎ
아님다.
말은 요요..습니다습니다 안하니 엄청 편하지만 그래두 지방마다 풍습이랑 있으니..
시어머니하시는걸 보고 배우고있는거죠.ㅎㅎ
넹 그집에 시집가면 보통 시엄니가 어케 하시는지 기본 따라주시며 하는게 편하죠 트러블도 적구
좋은글입니다.
20~30대 혹은 그이상이지만 아직 상견례같은 정중한 자리를 경험해보시지못한분들은
이글 한번식 보셧으면 좋겟네요.
감사합니다. 제두 그런 의미에서 소견을 적어밧심다 ㅎㅎ 어차피 한가족이 되려니 좋은 첫인상을 가지고 새출발 ~
화이트 블루님 진짜 이대로 다 했는가요 진짜 다시 보게 됩니다
전 남편집 인사 갈때 너무 긴장해서 보자 쭉 금방 인사 갔을때
빈손에 갔다 후에 시엄니 추워한대서 몸 따뜻하게 하는거 사드렸죠
두번 세번 명절마다 갈때는 과일 상자로 시부모 좋아 하는거로 사갔죠
어떨땐 내복에 이것저것 시부모들 좋아하는거 남편과 물어보고
정장은 불편한거 싫어서 뉴짜이 바지 입었다 밥 먹을때
맛있게 먹어주느라고 밥 한사발 다 먹었다 거두어 줄려고 했더니
오늘은 손님이라고 까딱하지 못하게 했다 진짜 나올때 머리만
끄덕였다 근데 자고 가라 할땐 집에 간다고 했다 저희 남편보니
오히려 울 집에와서 처사는 잘한거 같네요 저야 경험 없다 치고
경험있는 사람이 다르긴 다르네요 화이트 블루님 말한거 윗분말대로
하면 별 네개반은 한거 같아요 울 남편 저희집에 와서는 예의범절은
잘 지킨거 같네요 이건 제가 배워야 할점 한 십년 살더니 같이 쌍말하며
쌈할때도 있지만 저는 저희 남편이 쌍말도 할줄 모르는 범생인줄 알았어요
넹 ㅎ ㅎㅎㅎㅎㅎ 엄마가 저보다 더더욱 긴장 하시드라에 .집나서는데도 이리해라 저리하지말고 꼭 상냥하게 조근조근 말하고 엉치가볍게 싹싹하게 움직이라등등 귀에 따깔이 질정도로 ㅋㅋ
저는 엄마가 아니라 고모가 맨날 저보고 여자는 다리한쪽으로
꼬고 앉아라 양반 다리하면 안된다 할머디도요 양반다리
하고 앉았다가 된통 욕 얻어먹엇죠 그담 반항기가 생겨서
머라 하면 잔소리라고 안들었죠 근데 하나는 후회하네요
양반다리는 앉지말걸 다리가 오형다리로 된거 겨우 조금이나마
교정했네요 누구말 맞따나 진짜4차원 끼가 있나봐요
행동은 남자 같아도 저한테 여자맛이 안나도 글도
제절로 저를 칭찬 할려면 마음을 좋케 쓰는거 그거
하나면 어디가나 통한대요 저도 그거 하나로 남편하고
통했나 봐요 ㅋ
지금봐서 느낀건데 저희남편 진짜 저를 많이 감싸 줬네요 그치만
어쩌겠어요 저희남편 몫인걸 그치만 저희 남편도 저를 만나서
잘됫지 못된건 없는거 같아요 저랑 남편이 합치면 좋은 기운이
생겨서 제 앞으로 오는 복이 남편한테 간대요 글서 남편 저를
만나서 그 란장판 같던 집안이 일이 잘 풀린거래요 궁합이
맞다 해야 되나요 오우 지금부터 울 남편 더 잘 섬겨야 겠어요
그 철없는거 다 받아줫으니 ㅋㅋ 울 남편 다시 보게 되네요
항상 좋은면을 생각하며 반성하며 사는게 득이겟죠.
나쁜것만 생각하면 열받아서 자다가도 벌떡 깬다잖아요. 사람이 어케 다 곳곳마다 맘들겟어요 .
좋은거가 맘에 안든것보다 많은부분을 인정하고 칭찬하며 ~
대단대단.. ㅋㅋ
ㅋㅋ ㅋ ㅋㅋ 별거갖고
딸 잇는집에서. 요걸 잘 복사해서. 미리 일깨워주면 좋겟네요
우리. 미래 며느리감도. 저렇게 하면 더 이뻐해줄것같아요
두보모님 계시거나 어른들이 있는 집안은 보통 다 잘 알려드리겟지요~ ㅋㅋ 팔호님은 야무져서 며느리도 야무져야 맘에 들거아닌가요 ㅋㅋ
똑 부러지는 조언~
모이자에 이런 글들이 많아졌으면
과찬이심다 ㅎㅎ 겪었던 일들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初衷에서 적어밧심다 ~
요즘 이런거 잘하면 가정 교양 잘 받은겁니다.주인장은 나이 어린분인것 같은데 참 잘하시네요.이런거 사실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죠
감사합니다 ㅎㅎ 넹 기본을 윗사람들이 가르쳐주신대로 본받아 하니 예쁨을 받아서 고맙죠 ~
밉상으로 하기보다 더 사랑받는 며느리가 아무래도 좋겟죠잉 ^^
참교육 추천
이빠이 감사합니다 ~ 도영님 ㅎㅎ
설 대먹이 아니고 설 대목. 철자 좀 바로 씁시다.
아~ 그러네유 ~ 유심히 적는다고 여러번 검사해밧는데 ㅋ ㅋㅋ 집안이 경상도라 사투리가 심해서 걍 적엇네유
잘배우고갑니다 ㅎ
이렇게 다 하여도 만점자리 며느리 안되요,,, 이 글 읽는 동안 느낀점은 구시대들어선 느낌.. 하지만 현실에선 또 필요한것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