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가 불안해서 집착 많이 햇죠 하루에 두세시간씩
할말도 없으메 마주앉아서 쳐다 보기만 햇죠 참 고맙죠

지인이 잇는데 애한테 일년에 한번 전화오는 정도랍디다
이혼한다 어쩐다 하든게 겨우 합쳣담다

정서 상에서는 많이 채워줫죠 구만큼 기대하게 하고요

야 전번에 두들래기 햇다는 소리 못들엇음가 ㅋㅋ
살다보니 별나게 다 삼니다 ㅋ

어그저게 꿈으 꿧는데 관문이 옆으로 열리면서 들여다
봣는데 그안은 꾀 크데요 저 버고 들가서 놀아라고

진짜 저 혼자몸 겨우 통과되는 그런문 들갓다가는
못나올것같은 그런 느낌 받앗죠 안 들가니가 아들을
얼려서 들가는검니다 애가 어리니 얼리웟죠 거의 들가는거
제가 안된다고 팔을 잡아 당겨서 끄집어 냇죠
관문은 작은데 안은 대기 너른 그런 집이 엿는데 말임다

큰일당하실뻔햇슴다..들어가지마세요..
금나래님는 365일 꿈에서 목숨이 왓다리갓다리함니다..조심하셔요..

그쵸 맨날 쫓겨다니재므 쫓기우고 전번에는 제가 누구한테
끌려갓는데 집 오는길 못찾아서 헤메고 잇는데 아들애가
엄마 여기서 머해 합디다 내 데려다 줄게 하메 애 손에
몸이 븡떠서 집 올때까지 끌려왓가다니간요 ㅠㅠ
저는 한때는 악몽 연거퍼 꿀때도 잇음요 여기와서
드문드문 꿈니다 저도 내리겟음다 잘 노쇼 ㅋ

ㅎㅎ오늘하루도 수고하셧슴다~~

제가 원래 사람 잘 잡고 물어짐다 어지간한 남자는 뻐기기 바쁘죠 ㅋ

진짜 애가 아프면 연속 일주일 못잣죠
사람이 횡한개 어찌나 피곤햇으면
생리 불순이 다 왓잼다 7개월인가
그때 부터 아빠가 옆에 없엇죠

고생하셨어요...
그래서 좋은 날이 온거잖아요~이젠 다 옛이야기^^

글게요 드문드문 옛생각이 남니다 맥주 한캔
마시고 그 힘 빌어서 취하나 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