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났다..

봄봄란란 | 2020.08.13 18:42:20 댓글: 14 조회: 1672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156064
앞에서 아들이 재잘재잘하면서 
나하고 걷는다.

뒤에 따라오는 딸입에서 이런 말이
튀여나왔다.
"妈妈,你生他干嘛?"

"说什么呢?那我生你干嘛?
连你自己兄弟都不喜欢啦?
爸爸妈妈以后死了,就剩他了知道吗?"

너무나 화가  났다.철들었다고 생각한 딸이
이런 말을 하다니...

형제가 먼지..가족이 먼지...
무엇때문에 사는지..

나자신마저 답모르는데 어떻게 
인도해줘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애교육을 옳바르게 못했나봐..

암튼 오늘 저녁은 딸하고 삐질거야.
말안할거야..
그래야 엄중성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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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0.♡.125
닭알지짐 (♡.27.♡.235) - 2020/08/13 18:49:51

아들두 잇구 딸두 잇구

100점짜리 엄마 ..왕부러움 ㅋㅋㅋㅋ

봄봄란란 (♡.120.♡.125) - 2020/08/13 18:51:13

鸡蛋姐啊,,我现在天天头疼啊,,就盼着开学呢,呵呵呵~~

화이트블루 (♡.96.♡.5) - 2020/08/13 18:54:48

ㅋㅋ ㅋ 저는 지금 이나이두 가끔 철부지행동을 하는 동생한테 화나면 , 엄마 한테 저걸 왜 배아파 낫냐고 ㅋㅋ

봄봄란란 (♡.120.♡.125) - 2020/08/13 18:56:15

ㅋㅋㅋㅋㅋ

탁그냥거저콱 (♡.62.♡.133) - 2020/08/13 18:55:33

쬬꼬만 동물들드 질투심이 잇는데~ ㅎㅎㅎ

하물며 어린애들이~~~ ㅋㅋㅋ

커서 다 알아갑니다~~~ !

봄봄란란 (♡.120.♡.125) - 2020/08/13 18:57:04

아무일두 없듯이 또 동생과 놉니다..
아휴~~내만 속섞네..ㅎㅎ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08/13 18:55:47

"성이 났다"보다 "화가 났다"가 더 적절합니다. 허허

봄봄란란 (♡.120.♡.125) - 2020/08/13 18:58:25

오오오~~
역시 쌤...
짐 바로 제목 바꿀게요..

나중에도 아낌없는 지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这话对不?有点儿别扭啊.^)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08/13 19:02:33

"지도가 있기를.." 큰 하자는 없지만 "지도편달이 있기를.."이라고 표현 했으면 금상첨화죠. 허허

금상첨화 锦上添花。

봄봄란란 (♡.120.♡.125) - 2020/08/13 19:03:45

突然想到、“지도편도선이 있기를”,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즐팅요..
워처라~~^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08/13 19:06:05

본인의 편도선은 지극히 건강합니다만...허허..

봄봄란란 (♡.120.♡.125) - 2020/08/13 19:06:37

ㅋㅋㅋㅋㅋ.
만수건강하이소~~

알람선생알람선생 (♡.16.♡.123) - 2020/08/13 19:07:28

만수무강이겠죠 허허

봄봄란란 (♡.120.♡.125) - 2020/08/13 21:04:26

아야..맞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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