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가 집에 들어왓는데,작은건 잡아버렷고,

좀 큰건 못 잡은 상태라,쥐약을 사왓습니다..

그런데 요즘 쥐약들은 그 품질이 않돼서 한번 먹어볼가 하는 생각입니다..

요 전번에 저의 6 촌형이 여자도 떠나고,장사도 않되고 해서,

쥐약을 8봉지나 사서 아주 게걸스럽게 걸게 타서 마셧단말입니다..

쥐약 8봉지면 사발로 않된다고,

바가지 정도 돼야 된단말임다..


그렇게 쥐약 걸게 타서 마셧지,물론 유서도 썻고..

그래서 누벗는데,죽은게 아니라 잠이 들엇짐..

그런데 우리 마다바이랑,마다매랑,누나랑 집와보니,

유서에,쥐약 봉지 8개나 보니 와늘 죽엇구나,하면서

아주 슬피 울지므..

그 울음소리에 형님이 자다가 깨낫단말이..

그런데 하는첫말이 우리 다 같이 죽엇는가 햇다는가?


죽엇다고 생각한 사람이 벌떠덕 일어나서 말하니깐,

심장 약한 울 마다매와,6촌누나는 그 자리에서 정신 잃엇짐..

너무 놀라가지구..

울 마다바이두 밖에 도망쳐나가서 담배를 세대 피우고 다시 들왓다는가?

그 형님은 그 쥐약을 먹구 죽자든게 설사를 5섯날 햇다는가?

근 담에 죽을 생각 단념햇 고..ㅏ

불쌍한게 울 마다매,안궁환이고 침구고,석달 고생햇단데..

누나도,마다바이도,놀래서 형편없엇짐..

죽엇다고 생각한 사람이 일어나서 말하면 놀라겟짐..

그런데 너무 반응이 좀 큰거 같기두 하고..


그보다 지금 쥐약들이 품질이 않된단말이짐..

그래서 내 먹어볼가 한단말이 ..


이 문장이 삭제된 리유를 모르겟단말입니다..가

내 쥐약 먹어볼 가 말가 하는것 뿐인데 ..

어느 고수분이 알려주시면 고 맙겟습니다..


긴문장 읽어주신분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