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썬언니.

LadyTut | 2022.09.20 11:30:44 댓글: 7 조회: 786 추천: 0
분류인사·친목 https://life.moyiza.kr/freetalk/4402959
언니도 글마다 반클리 반클리, 하면서 부르는데

혹시 언니 반클리 좋아함까???

내 이렇게 질문하는게 합리적이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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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6.♡.247
닭알지짐닭알지짐 (♡.162.♡.74) - 2022/09/20 11:32:46

마구 사정없이 사랑하겟지문 ㅋㅋㅋㅋ

LadyTut (♡.136.♡.247) - 2022/09/20 11:34:51

자기야. 밥 꽁꽁 챙겨 먹어요.

개미남 (♡.50.♡.255) - 2022/09/20 11:35:32

낭의 속을 어케 암가?
나는 누구를 좋아해두 안 좋아한다고 시치미 떼겠지만
저 언니는 속직한 사람이 돼서 진실만 얘기할 것입니다.

LadyTut (♡.136.♡.247) - 2022/09/20 11:37:22

사람을 믿지 말고 진실을 믿어야 돼.

좋아해도 안 좋아한다고 하는 건 왜 그런거야?

개미남 (♡.50.♡.255) - 2022/09/20 11:46:29

부끄럽잖아. 오랜만에 신발 앞부분으로 땅에 그림 그리게 만드네.

뉘썬2뉘썬2 (♡.169.♡.95) - 2022/09/20 11:54:17

예 좋아합니다

LadyTut (♡.136.♡.247) - 2022/09/20 12:03:18

언니에 대한 기억은
전에 한국 갈 때 안부 인사 주고 받고

가끔 올 때 언니가 요리 사진 올리는 거 보면서
잘 지내고 있구나 여기까지 였어요.

근데
요즘엔 이런 저런 언니의 글들을 보게 되니까
같은 여자로서 맘이 안 좋은 것도 있어요.

예전의 그 언니가 되길 바란다라는 건
나의 오만이자 무례고,

선택한 결과에 후회 안 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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