愿天下父母安康

봄냉이 | 2022.12.20 16:26:05 댓글: 9 조회: 439 추천: 0
분류단순잡담 https://life.moyiza.kr/freetalk/4428650
요즘은 어디나 약구하기 힘드네요.
아빠가 집에 약 있다고 했지만 不放心 해서
10시에 阿里药房에서 连花清瘟은 못사구, 感康은 1통 抢货成功해서
N95마스크, 비타민C, 蓝芩颗粒, 祛痰止咳胶囊 이랑
养生茶 종류별로 사서 보내드렸습니다.

가까운데 계시다면 바로바로 챙겨드리겠는데
멀리 떨어져 있으니 마음만 급하고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에 허무해집니다.
이렇게 뭐라도 해드려야 마음이 놓이고, 내 마음도 편합니다.

저는 평소에 전화를 자주 해드리는 편인데
부모님은 자식들 걱정시킬까 봐 전화도 잘 안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아프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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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클리11 (♡.165.♡.78) - 2022/12/20 16:30:18

真是孝顺的好女孩!赞一千个 ㅋㅋ 부모님들은 자기절루 챙길줄 몰라서 그냥 사보내줘야 데짐!

봄냉이 (♡.211.♡.166) - 2022/12/20 16:58:49

맞아요~ 하나라도 챙겨 드릴수 있을때 챙겨드려야죠~

떡상하게하소서 (♡.116.♡.252) - 2022/12/20 16:36:15

효도 할 수 있을 때 많이 합시다..
자신이 세상 떠난 후에,후회할 자식이 더 걱정되는 게 부모마음이랍니다..

봄냉이 (♡.211.♡.166) - 2022/12/20 17:01:11

그렇죠.. 부모 마음이란게...
자식들이 잘 사는게 부모님한테는 제일 큰 효도이기도 하죠~~

스노우캔들 (♡.244.♡.187) - 2022/12/20 17:19:47

우리는 국경절때 모셔온게 북경코로나 때문에 지금까지 옆에 두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어머니가 옆에 있으니 아파도 약 구해주고 끼니 챙겨주고,
내 아무리 혼자 날고긴다해도 영원히 어머니 손길이 많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봄냉이 (♡.211.♡.209) - 2022/12/20 21:35:55

有妈的孩子是幸福的~~~!!
엄마가 해준 따뜻한 밥 한끼가 그리워 지네요~

근수지어성 (♡.101.♡.140) - 2022/12/20 17:24:15

프사 진짜 헷갈리네.ㅋ

봄냉이 (♡.211.♡.209) - 2022/12/20 21:37:04

뭐랑 어떻게 헷갈린지요??

근수지어성 (♡.186.♡.10) - 2022/12/20 22:53:55

아는 동생 프사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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